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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1살을 말리는 댓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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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댓글
  • 힘쌘돌직구 2017/03/24 22:55

    쓸모있는 존재가 왜 유게를 해. ㅡㅡ

  • 자유의날개 2017/03/24 22:56

    참고 : 식물도 산소를 필요로 한다. 그저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서 빛을 받으면 자체생산이 가능할 뿐.
    밤이 되면 산소 먹고 이산화탄소 뿜뿜함

  • Carof 2017/03/24 23:15

    쒸,,,빠,,,사람 좀 살리겟다는데,,,

  • 브레이브 2017/03/24 23:18

    난 개인적으로 옆에서 영혼없이 그냥 말하는 위로보다 저런게 더 좋더라.

  • 우사밍 나나 2017/03/24 22:55

    고... 고마워...

  • 우사밍 나나 2017/03/24 22:55

    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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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쌘돌직구 2017/03/24 22:55

    쓸모있는 존재가 왜 유게를 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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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EN』 2017/03/24 22:55

    오케 근데 너 한조하는 새`끼면 자1살해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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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anSky 2017/03/24 2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 설득력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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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그니튜드 10! 2017/03/24 22:56

    아마존은 너무 머니 4대강 녹조의 은인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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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날개 2017/03/24 22:56

    참고 : 식물도 산소를 필요로 한다. 그저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서 빛을 받으면 자체생산이 가능할 뿐.
    밤이 되면 산소 먹고 이산화탄소 뿜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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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of 2017/03/24 23:15

    쒸,,,빠,,,사람 좀 살리겟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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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방냥 2017/03/24 23:20

    이... 악마 같은 새퀴... 니가 사람이야! 사림이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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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cFelis 2017/03/24 23:22

    산세베리아 : 나는 아낌없이 주는 화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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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브 2017/03/24 23:18

    난 개인적으로 옆에서 영혼없이 그냥 말하는 위로보다 저런게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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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cFelis 2017/03/24 23:23

    그쵸 괜히 우울증으로 잠시 머리가 시리가 허한 느낌비슷한데, 억지로 뭐하면 따뜻한 느낌날거임하고 함부로 말해서 역효과날수도 있죠
    예전엔 그럴뻔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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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912534150 2017/03/25 00:03

    ㄹㅇ 영혼없는 위로보다 나을 확률이 훨씬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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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9446 2017/03/24 23:22

    나도 어딘가는 쓸모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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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cFelis 2017/03/24 23:24

    지금은 아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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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공 2017/03/24 23:30

    식물도 밤에 공기 처먹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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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량 2017/03/25 00:01

    아마존: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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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할아버지 2017/03/25 00:06

    나의 경우는 좀 다름.
    진짜 ㅈㅅ할 때가 되면 내가 쓸모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더라.
    내 주변 식물이 내 덕분에 행복하다고 해도, 그게 뭐 어쩌라고
    어쨌든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는 것에는 변하지 않아.
    내가 없어도 그 식물은 다른 사람들의 이산화탄소를 잘 먹고 잘 살거고 아무것도 변하는 것은 없어.
    나를 힘들게 한 사람들은 어차피 "저새1끼 뒤졌네" 한마디로 나를 잊을 거고
    나의 소중한 몇 없는 친구들도 "안타까운 녀석이었다"라는 말과 함께 빛이 바라겠지.
    내가 ㅈㅅ에서 벗어난 건 딱 하나.
    내가 죽으면 정말 오랫동안 슬퍼할 사람들을 떠올리는 거였다.
    내가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내가 없으면 불행해질 사람. 세월이 지나 눈물이 마르더라도 마음으로 계속 아파할 사람들.
    나의 가족. 우리 부모님.
    내가 없어지게 되면 내 가족들, 우리 부모님들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될까.
    그게 미안해서 죽을 수가 없게 되더라.
    자식들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는 것도 이런 심정일까.
    만약 부모님이나 가족때문에 ㅈㅅ할 것만 같다면, 최악의 경우, 물건이라도 좋다. 자기 주변, 바로 옆을 돌아보는 것도 좋다.
    내가 없어지면 이 인형은 어떻게 될까. 내가 써주지 않으면 이 샤프는 수천년동안 썩지도 못하고 땅속에서 사람들에게 짓밟혀야만 할 지도 모른다.
    위 말들이 웃길 지 모르지만, ㅈㅅ할 기분이라면 아마존이나 회사, 가족같은 커다랗고 장대한 사회의 무언가에는 오히려 둔감해지고
    반대로 엄마, 아빠, 고양이, 연필같은 객체 단위의 이런 아주 작고 말도 안되는 부분에 감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
    적어도 나는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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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rock.ba.ro 2017/03/25 00:17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 뿅뿅하는것도 괜찮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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