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뿐 아니라 한경오. 한경오뿐 아니라 jtbc도 문재인 pk지지율 이야기는 절대로 이야기안하죠. 기자들이 기사를 써도 가뿐하게 씹힙니다. 뿐만 아니라 안희정 이재명 검증관련 기사. 기자들이 쓰지도 않을뿐더러 제보나 건의가 들어와도 역시 가뿐하게 씹힙니다. 이유가 좀 웃긴데요. 애네들도 다 알아요. 어차피 문재인이 1위다. 문재인이 pk먹고 있다. 따라서 그런 건 언급할 가치가 없다. 언급할 가치가 있는건 문재인의 실수고, 문재인의 흠결이고, 다른 당에서 문재인을 걸고 넘어지는거다. 현장기자들이 집요하게 문재인에게 정책질문은 안하고 정치공학적인 질문만 하는게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닙니다. 언론데스크에서 그런 기사만 기분 좋게 받아주기 때문이죠
조중동, 한경오, jtbc......
jtbc 도 뉴스룸 이외 낮에 하는 방송은 좀 이상합니다.
그래서 아마 지난번에 손사장님이 작심하고 발언하신것 같습니다.
와우 지도색깔 전율이..
언론에서 좋아하는 건 <팩트>가 아니라 <화제성>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413 때 이미 다음 대선 끝난거나 다름없죠 영남권에서 박근혜 새누리 정권에 대한 민심이반이 너무 컸어요 . 탄핵은 그냥 소소한 이벤트 ㅋㅋㅋ
당선 자체가 국민통합이 될수도 있겠네요. 전국 8도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낸 대통령->국민대통합
어르신들의 아이돌 박근혜랑
저번 대선에서 박빙으로 승부한 시점에서
이미 문재인은 차기 대통령이나 다름 없었죠.
전국 지지율 1위 후보 나오는 건 공산국가 밖에 없다고 종북좌파라고 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