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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진짜 있는내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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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문과가 썼지
이과는 비웃고 있으니까
과학과 마술이 교차할때...
암걸린다
당연히 문과가 썼지
이과는 비웃고 있으니까
문과 문과 하니까 문과가 바본줄 아나....
SF는 문/이과 만랩 전부 달아야 하는 졸라 어려운 장르인거 모름?
저딴 이고깽과 동급의 니뽕슦-꼬이 저렴한 수준을 SF동일선상에 놓는거
science fiction 작가나 작품들에게 졸라 실례임....
그리고 소설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이과가 그걸 왜 비웃음? 논문을 한번 써보면 문과 비웃을 놈 없음...제대로된 문과 어설프게 비웃는는 놈들은 배운거 없는 사이비 이과충임
이분은 이과인데 글을 쓰신거잖아 문과 나부랭이가 본질을 흐트리네
소설학회 회장이시고 평생 200편 넘게 소설 쓴분인데 뭔 본질을 흐려? 본질이 뭔지 글을 읽어봤니?
아서 클라크가 이과 출신인건 맞는데 그럼 문장이나 어문쪽에 완전 아무 관련 없으신줄아나?
소설을 무슨 프로그램 짜서 굴리던가 물리 입자 뭉쳐서 만드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본질을 왜 흐림?
문과는 고등학교때 수리 물리 안 배움?
문과도 문과 나름이고 이과도 이과 나름이니깐 뭐...
SF라는 장르 자체를 폄하한게 아닌데 왜 흥분해여
등신같은걸 만들면 다 문과라니까...
막짤 진짜 있는내용이냐
진짜있음ㅋ 16권인가에 있음ㅋ 시발ㅋ
저,,저런내용 없어욧!
믿어주세요!
카마치 바보 아닙니다.아마
저거 어마금에서 줄기차게 까이는 내용이야 ㅋㅋ
.
.
ㅋㅋㅋㅋ
ㅋ 작가 머릿속의 물리세계에서는 그런 갑다
한국의 문과는 목성과 화성이 지구에 근접하고 둘이 부딪혀서 작살났는데 지구는 멀쩡한걸로 그립니다
갓 오브 갓갓갓갓....
사실 초콜릿으로 만든 총이라네여
진흙에 쳐박있다가 꺼내쏴도 나간다는 AK는 그야말로 신의 물건이군...
화산심장부커피 무시함?
문과냐? 문과지?
씨 나도 문과인데 저런 망상은 안하겠다
학원도시 동전은 텅스텐이나 열화우라늄으로 만드는가보지
재질문제가 아니고 질량문제
2.5그람이 초속 900 같으면 그래도 1000j 정도는 나옴. 국군 K2 소총 위력보다 살짝 부족함. 재질이나 형상의 문제로 초속 900미터로 날아가도 두개골에 안박히는거지, 질량은 사람 잡기에 충분함. 공기총 탄환은 저거보다 가볍고 느린데도 사람 잘만 잡는걸.
그럼 머리말고 심장 맞으면 죽음?
동전이 위력 못 내는건 동전모양이라 공기저항때문에 느려져서 위력이 팍 죽는거 아니었음?
사람 죽이고 말고를 떠나서 쟤가 동전 쏘면 뭔 대포 쏘듯이 날아가고 다 터뜨리는데?
그게 택도 없다는거임
그렇지 그건 절대 안돼지
과학과 마술이 교차할때...
Science Wins
.
"하찮은 메카닉 덩어리들에게 전한다.
전쟁! 결코 다시 전쟁!!"
가라 판넬!
근데 동전발사아니잖아
전기발사아님??
공중에 능력으로 전자레일 띄운다음 동전장전함. 발사방식 자체는 레일건과 동...일할까?
레일건 발사 자체도 잘못됬죠 최소한의 지식이 있었다면 손가락을 ㄷ 자로 만들어서 발사 했어야함 ㅋㅋ
고건 아잉거같은데. 애니묘사 보면 손가락에다 레일띄우는게 아니라 손가락의 좌우에 레일 띄우더라고.
철:??
거 커피웅덩이에 담겨진 권총이 히트포인트에서 만든 싸구려인가보지
그래서 첫페이지에 적어놓잖아.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이 작품은 엉망입니다]가 더 어울릴것 같은데..
[이 작품은 물리법칙이 엉망입니다]
[이 작품은 픽션이며 지구와는 상관 없습니다.]
여어, 환상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스 로리같은 위대한 문과 SF작가도 있는데...sf덕후는 시무룩해
마법이 공존하는 소설에 뭘따져
총알도 살살맞으면
사살하지
사실 저것들말고 엉성한거 차고 넘치지 지금 생각하면 잘도 30권넘게 나오나 싶음
유사 과학소설에 정색 ㄴㄴ
애초에 세계가 뒤틀려서 제대로된게 하나도없음
아무튼 세계가 잘못된거임
k2탄속이 마하3인데 무슨 콘크리트
아니 시작부터 과학적 오류를 너무 많이 범해서
그냥 아예 이세계 능력물이면 넘어가겠지만
현실을 바탕으로 만든 이능물인데 이러니깐 나는 재미 없어서 빠른 하차하게 되었음
중요한건 남자 하나에 목을 건 능력자 여케들이 우글우글 한거지
리얼함은 그냥 적당히 설정해서 붙이면 되는 업계
열팽창계수가 변하는걸 막기 위해 총기와 같이 열에 민감한 부품은 열처리를 한다.
저건 2.5g짜리 실험이고
100엔짜리 하나가 4.8g인데 뭔소리여...
ㅇㄱㄹㅇ ㅊㅊ
저세계는 그게 정설인갑지
이야 네들이 보는 쩡은 존나 과학적인가봐?
어지간하면 문과도 이게 잘못됐다는건 알아. 게가가 이건 애초에 SF도 아니잖아.
진심. 어마금이 SF라면 죠죠도 SF라고 못할것도 없을걸?
몰라 저 세계관에선 저런가보2지
애당초 판타지지 SF소설이 아니잖아.
저게 왜 SF야? SF 무시하냐?
애초에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해서 우왕ㅋ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라는 꽁짜 힘이 또 생기넼ㅋㅋ그거 반사시키면 위력 두배 개꿀ㅋㅋㅋ하는 마당이니.
저 권총은 진짜 개소리인게 커피 쏟았다고 부품변형 일어날정도면 사격은 어떻게 할지 의문ㅋㅋㅋㅋㅋㅋㅋ
진짜 SF...(특히 이공계 실제 공식이 난무하는 하드SF)는 문과 이과 전부 만랩달고 이중간첩 업적 따야지 겨우 건드려 볼만한 문학이여서
옛날에는 물리 박사님들이 많이 썼는데.....
요즘은 어떻게 된게 -미래에...- 이걸로 시작하거나 과학도 아닌 사이비 기술 나오면서 -과학의...- 이러면 다 SF라고 하더라....ㅅㅂ...
SF 문학 내의 수준의 개념이라기보다는
SF 문학과 라노벨의 차이 개념이겠지
중력의 임무 같은건 그렇긴 한데 어슐러 르귄의 몇몇 작품, 특히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같은 작품처럼 인문학적, 철학적 배경이 더 핵심인 작품도 많아요
어차피 경이감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SF덕들은 저 작품을 가지고 SF를 욕한다고 해도 다들 그러려니 할껍니다
일반인들은 어차피 모르고 일반인들이 뭐라 생각하던 알바 아니니까요
소설적 허용이라는 것이 폭넓게 허용되는 장르로 보느냐, 아닌 것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관점을 달리하면 될 듯 합니다.
저 소설에 핍진성을 요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열팽창은 증명됬다.
.22 구경 탄자 질량이 2.5g, 정면에서 발사할 시 두개골 관통 가능, 경사각으로 착탄 시 튕겨나갔다는 기록이 존재함
물론 탄자질량은 비슷하더라도 포구초속의 차이가 있지만, 동전의 특성상 탄속은 급감하며 탄도 역시 불안정하겠지
만약 목표 착탄부까지 안정적으로 초속 900m를 유지하도록 '아무 것도 없는 공중에 전자기 레일을 형성하는 일이 가능할 경우' 살상력은 보장될 지도 모름
물론 그럴 수 있으면 그냥 원격에서 전기 쇼크를 먹이는 게 훨씬 강하지 않냐
권총이 컵라면이냐, 뜨거운 물에 불게 (...)
날아가다가 사라진다던데 열에 녹아서
전기 전공충으로서 어떤 원리로 동전을 발사시키는거던간에 저 자세로는 절대 불가능할거같아서 기분이 이상했음
뭐 만화니까 그냥 하하호호 즐기자 생각하면서도 마음속애는 자꾸 거슬림
덕후로서의 나인가
전기충으로서의 나인가......
파괴력은 모르겠고 음속으로 돌파하는 금속덩어리가 살을 뚫으면 개작살나지 않나
오백엔짜리면 뚫릴거 가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