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55028
공익이 본 요양원의 진실.jpg
- 포럼에 장기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ㄷㄷㄷㄷ [17]
- 람유온 | 2017/03/24 14:14 | 5509
- 구형탐아빠랑 새아빠 둘다 써보신분들 어때요? [7]
- 문어입술 | 2017/03/24 14:14 | 5317
- 남양유업이 또...! [26]
- [FBI WARNING] | 2017/03/24 14:13 | 5905
- 디카와 핸드폰 화질의 차이점 [28]
- 레종프레 | 2017/03/24 14:12 | 2626
-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 [14]
- elysion | 2017/03/24 14:12 | 4888
- 무능의 아이콘.JPG [16]
- RedPain | 2017/03/24 14:10 | 4697
- 첫 부산여행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13]
- 낭만셰프 | 2017/03/24 14:10 | 4932
- 요즘 드래곤볼 근황.jpg [19]
- SINOBUZ | 2017/03/24 14:09 | 4665
- 썰전 유시민 전두환 표창 비난 안희정 난독증이런 사람이 정치해 [10]
- 울프맨 | 2017/03/24 14:09 | 4691
- M1M2 잘팔리나보네요 ㄷㄷ [6]
- 드러그 | 2017/03/24 14:07 | 5227
- 공익이 본 요양원의 진실.jpg [61]
- Kumari | 2017/03/24 14:06 | 5023
- 페미니즘과 싸우기 힘든 첫번째 이유는 [12]
- 낭만고등어 | 2017/03/24 14:06 | 5486
- 오막포 구입 완료 했습니다!!ㅎㅎ [13]
- 곧휴는호빗이아니다 | 2017/03/24 14:03 | 2317
- 이재명 성남시장 석사 논문, 77쪽 중 37쪽이 다른 글 베껴 [11]
- 볼리 | 2017/03/24 14:03 | 2760
- 여기 계신 분들의 일상 [26]
- elysion | 2017/03/24 14:03 | 4315
공익의 순기능
부조리하지 않은 곳은 정녕 없는 겁니까?
단체가 커질 수록 부조리 눈감음.
???이 누군진 몰라도 그게 지 미래라는건 알지 못하는 모양이다
저건 진짜 시발 신고감 아니냐
이거완전 내부고발자
터트려버리지
??? : 노인은 미래가 아니라서 상관 없어요
???이 누군진 몰라도 그게 지 미래라는건 알지 못하는 모양이다
미래라는건 과거에서부터 만들어져 오는거라.
진짜 그런 마인드라면 정말 답이 없는 인간인거지...
나 실습하던데는 진짜 좋았는데.. 간식값은 좀 떼먹는거 티나긴 하더라
부조리하지 않은 곳은 정녕 없는 겁니까?
단체가 커질 수록 부조리 눈감음.
인간이 있는곳에 부조리가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지속적으로 고쳐나가야 깨끗한 사회가 되지
저건 진짜 시발 신고감 아니냐
신고감 맞음. 대다수는 자식들이 바빠서 못챙기는 편찮으신 부모님 잘해드리려고 비싼돈 내가면서 요양원에 보내드리는 것임.
공익의 순기능
레알 공공의 이익을 지키는 공익 ㅇㅈ합니다
잘했다.
진짜 멋진 공익이다
상당히 일반적인 헬조선아님?
그냥 헬무새가 아니라 사회생활 좀 해보니 그냥 한국내 모든 집단, 단체가 저런식으로 일처리하는거같다고 느껴질정도임
대충대충, 안보이는곳에선 야매, 누가 볼때만 제대로
글쎄요 제가일하는곳은 뭐든지 다 FM으로 해서
노인들 불쌍하네 ㅜ
이건 갓익 인정한다
그와중에 5번 핵심 여적여 맞다니까
이런거 공익이 제보해봐야 협박만 들음. 요양원뿐인가 정부보조금 들어가는 병원들 죄다 저꼬라지다.
사회에 저런 사람들이 많아야 국민의 감시 기능을 대신할수 있겠지.
그런 사람들이 조직화된게 시민단체일텐데, 우리는 정부가 돈내서
구색갖추기로 유지하다보니 거꾸로 관변단체화.
갓익 인정합니다.
내가다닌 사무용품 배송업체 물류센터에선 유통기한지난 컵라면을 선심쓰듯 배송기사들 먹으라고 꺼내줌 ㅋㅋ
저 곳 상세하게 까발리길 바란다
공익은 특수한 위치라서 내부고발해도 짜르지도 못하고 ㅋㅋㅋㅋ
하기싫다고 안하면 일은 왜하냐 ㅋㅋㅋㅋ 즈그는 남자 산부인과 의사 싫다면서 즈그 하기싫다는건 남자 시키네
조작
그놈의 주작타령. 외할머니가 요양원있는데 충분히 있을법하다
충분히 있을법한데 원본글은 지워져있음.
원본글 지워졌다고 주작이라보긴 좀 어렵지않아? 눈치깐거같아서 증거수집할려고 지운거일수도있지. 본인이 인증하지않는이상 모르는일인듯
나도 조작 아니길 바라고 내부고발로 비리 없어지면 좋겠지만 해당 고발자에게 기자가 연락달라고 하니 글지우고 잠수인거 같아서 하는 말임. 사실 이런식의 비리는 만연해있어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고발한다고해도 현실이 바뀌지 않을 것을 알기에(피해자인 노인들이 자식에게 피해갈것을 걱정해서 비리피해를 당연시 여김) 회의적이기도 하고.
그와중에 저런곳에서조차 여자들이 안한다해서 공익 남자가 하고 있네. 남자라서 공익.군대가는것도 모자라서 거기가서조차 남자라서 더럽고 험한일 하고 여자라서 빠짐
이거완전 사회적 특권층 ㅋㅋ
세상 안 썩은 곳이 없구나
버러지같은 놈들;
JTBC 아니면 대형방송사에 재보해서 제대로 까야함.
공익이 공익적 활동을 했네
모든 요양원이 그런건 아니니 잘하고있는곳까지 싸잡아 욕먹지는않기를..
정부인증 우수 업체라고 곳곳에 붙여 놓아도 현실은 겉과 속이 다르지.
진짜 어디부터 어디까지 헬인거냐
내돈내고 이요하는 곳에서도 저런대접 받아야하고
가족들 걱정 할까봐 말도 못하고..ㅅㅂ
저래놓고 내부고발자 찾는다고 되려 씅내겠지 시버럴 버러지럴 부럴 후럴새기들
요즘도 저런데, 옛날 요양원은 도대체 얼마나 썩었던거냐...
진짜 한국사회 안썩은곳이 없네 ㅋㅋㅋ
공익 저런데 발령가서 고발한 친구들은 복무기간 좀 줄여주면 안 됨?
장난 아니네;;
우리 요양병원은 정상이라서 다행이다...
공익적이다
그래도 똥수발은 안시켰네.
조카가 어깨 탈골 때문에 공익으로 빠져서 뜬금없이 노인 똥수발 했었는데 한 3일을 물에 밥만 말아먹고;;;
지금은 카레, 짜장 이런것도 못먹음. 멀쩡한 애였는데 똥수발 하면서 그 똥관련으로 정신과 치료받아서 다른곳으로 옮김.
걔 부모말은 첫날에 얘가 집에와서 4시간동안 씻기만 했다고 하더군요. 씻어도 몸에서 똥수발하던 냄새가 안나간다나...
주변사람들은 괜찮은데 당사자 첫날에 냄새난다고 미칠려고 했다고함. 아 물론 다른곳으로 옮기면서 민원 넣었다고는 했는데
부모나 조카나 서로 마음고생을 크게 해서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안물어봄..괜히 꺼내봐야 마음 상처만 생길까봐;;
사실이라면 찢어죽일새끼들이네 저것들......
공익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저공익은 표창받고 자부심가져도 될거 같다.
참고로 요양병원은 이제 복지시설이 아니라
안정적인 수입의 기업체가 된지 오래임
노인요양시설은 갈수록 수요가 늘어나고 시설
좀 좋은 요양병원은 대기자가 폭주함
도시에 주위 좀 둘러보면 내과 소아과보다
요양병원이 훨 많다는거 관심 없는 사람들은
못느낌.
잘나가는 요양병원 말고 좀 영세해보이는
요양병원들 입원환자 소개시켜주면 소개비도
챙겨주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지
물론 내가 본 요양병원들은 대부분 요양원으로
제 역할을 충실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았지만
일부 천벌받을 인간들이 짧은 여생 남은
노인들 돈벌이로만 보는 쓰레기들도 있음
내가 실습한 치매요양원은 완전좋던대....
편찮아서 요양원 들어가는 노인들이 일찍 돌아가신다더니 다 저런거 때문이었네
부디 신고해서 다 처벌했으면 좋겠따
나도 요양원 에서 일한지 지금 한달 지났는데 각자 일 분담 잘하고 청소 빨래 내가 다하고 (어르신들 화장실 처리하는건 전문적으로 하시는분이함) 간식은 스프나 물만두 과자 나오는데 한달치 간식을 사옴 이마트같은데가서 날짜 확인하고 나도 따라가서 같이 장보고 오는데 어디 중간에서 때어먹는다는건 못느낌 음식도 식단표에 맞게 잘나오고
군대있을때 시골 요양원 봉사 가봤는데 진짜 아니다 싶었던 기억이 있음
저 사람처럼 직접 근무한게 아니니까 속사정은 모르지만 노인분들한테 윽박지르고 등짝 스매싱하는 장면 심심찮게 봄.
어르신 한분 휠체어로 산책시켜드리고 방으로 모셔드릴라고 방 위치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한테 물어봤더니
무슨 물건인것 마냥 '그냥 거기다 놓고 가세요'
몇몇 분은 집에간다고 우시거나 병원 정문 (높은 철창문) 앞에 앉으셔서
우리 아들이 데리러 온다고 했다고 하염없이 기다리시는데 매일같이 그러신다고 함.
물론 근무자들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겠지만서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진짜 아니다 싶었음
진짜 개 시발이네;;; 내가 갔던 요양원도 간호사들이 그렇게 성심성의 다했는데 할머니가 내 손잡고 "아들 오기로 했다. 집에가자" 하는데 진짜 시발 얼마나 먹먹한지.. 거기 민원한번 찔러줘라 게이야. 진짜...
야 시발 저거 엎어야지;;;; 나 봉사활동 했던 요양원은 절대 생각지도 못할 만행이네 시발;;;; 나 있던 요양원은 철저하게 다 지킨다. 항상 위생 관리에다가 어르신들 관리에 신경쓰고 가족 면회 제한없음. 심야나 어르신들 주무시는 시간에만 제한되고 언제나 오픈됨. 저거 시발 위치 알려줘. 저 갓익이 민원 안넣었으면 시발 내가 넣는다. 직접 찾아보고 증거 잡아서 민원 넣는다 시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