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혼자 분리시킨다고 문닫고 창문이 높아서 열어놓고 왔는데 거길 뛰어넘어서 베란다로 돌아와서 거실서 춘배랑 놀고있네요.기특하게 춘배는 지밥도 양보해주고지켜봐주고 이놈이 사회성이 없는줄알았는데 훌륭한 보모역할을 하고있었네요.시간을 두고 서서히 친해지려 했는데 둘이 알아서 친해졌네요.
님네 집 냥이 착하네요 ^^
근데 저 하얀고양이는 종이 먼가요? 쟤가 터키시앙고라 그건가
춘배가 착하군요 ㅋㅋ
노엘갤러거// 색은 그런데 토종 코숏 같네요
춘배이쁘당
예상을 뛰어넘은 빠른 합사 + 고양이문 사용법 춘배보다 빨리 터득
춘배 이름 너무 좋네요 ㅋ
아이고 이쁘고 착하네
치즈냥이들이 대부분 거대화되던데 나중에는 덩치 더 커지는거 아닌지 ㅋㅋ
저친구 이름이 뭐가 될지 궁금하네유 ㅋ
헤이~*// 이름은 구조한 후배이름을 따서 현수라고 지을 생각입니다
노엘갤러거// 저놈도 길바닥출신입니다
춘배 ㅋㅋㅋ이름은 구수한데 미묘네요
춘배 대인배냥 ㅋ 치즈도 똘똘해 뵈네요. 둘이 잘 지내길 :)
쇼파가 멀쩡한가요? 울 냥인 쇼파 두개째 아작 냈네요 ㅠ
꾸꾸양// 포기하면 편합니다
계속 글 올려주세요.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ㅎㅎ
사진 너무 좋네요.
춘배가 밥그릇 양보하고 쳐다보는 모습. 새.끼.냥이도 잘 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