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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한컷 그림

PSX_20200714_193541.jpg

 

 

성 밖으로 도망친 백설공주는 숲 속 동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공주의 눈같던 피부는 검댕이 묻어 지저분해지고

 

고운 흑단같던 머리칼은 땀과 먼지로 엉켜 떡지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백설공주는 고상한 성 안에서 이룰 수 없었던 꿈을 이뤘답니다.

 

오늘도 그녀는 무쇠 난쟁이를 만들며 바쁘지만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댓글
  • Aixon 2020/07/14 20:33

    확실한 복수를 위한 큰그림
    합체다! 난쟁이들 !

  • ☆쇼코&키라리☆ 2020/07/14 20:32

    10년 후... 로봇 대군을 거느리며.
    자, 가자 아이들아...
    이제 내 여왕자리를 돌려받을 시간이란다!

  • 홍화나린 2020/07/14 20:33

    난쟁이들 합체하는거져?

  • 라스피엘 2020/07/14 20:32

    그래서 쟤네 합체함?

    (mfdsot)

  • 최봉근 2020/07/14 20:32

    전동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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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코&키라리☆ 2020/07/14 20:32

    10년 후... 로봇 대군을 거느리며.
    자, 가자 아이들아...
    이제 내 여왕자리를 돌려받을 시간이란다!

    (mfdsot)

  • ABCDEFGHIJKLMNOP 2020/07/14 20:33

    이제 무쇠대군을 만들어...

    (mfdsot)

  • Aixon 2020/07/14 20:33

    확실한 복수를 위한 큰그림
    합체다! 난쟁이들 !

    (mfdsot)

  • 사서 요한 2020/07/14 20:33

    "정당히 제가 받아야할 왕위를 계승하는 것 입니다. 새 어머님"

    (mfdsot)

  • 홍화나린 2020/07/14 20:33

    난쟁이들 합체하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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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831986028 2020/07/14 20:33

    와 합체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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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깔이 2020/07/14 20:34

    공돌이는 언제나 살아남습니다. 불변의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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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삥이4 2020/07/14 20:35

    아죠시 단행본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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