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도 써보고 후지도 써보고
곧 r5도 들이겠지만
저는 각자의 필요로 구입한다면 사실 뭐든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뭐가 독보적으로 낫다
어떤브랜드가 최고다 라는 얘기는
진사,감독님들이나 저한테나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구요
R5는 '디지털카메라' 폼팩터의 8k raw 상징성 하나만으로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볼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4:2:2 4k 논크롭 오버샘플링과 120p 만으로도 너무나 좋은 스펙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소니 3세대 이후 다음세대들의
바디가 혁신적인 개선이 조금 미미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소비자 입장으로써
기업간의 경쟁은 호재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r5 사용해본 뒤
M3와 r4를 주요하게 다룬 입장으로써
도움될만한 정보가 있다면 또 전달하러 오겠습니다
다들 감기,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캐논포럼은 R5 게시글만 올라오면 싸움박터지고 있네요...
인터넷 커뮤니티는 어쩔수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
원래 도쿄올림픽 맞춰서 캐논에서 8K바디를 내보내려고 한 것 같은데,
올림픽이 취소되는 바람에 생각만큼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왠지 소니는 내년 올림픽까지 관전모드로 들어갈 것 같기도 하고...
(올림픽이 열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캐논 R5, 그림의 떡이긴한데 기대는 엄청 되네요...
정상적으로 올림픽 기간에 출시했다면 폭발력이 엄청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