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6 유부입니다.외벌이구요
총 수입에 비해 모으는 돈이 좀적은게 아닌가 생각이들어
적어보았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하신가요?
2016년 총 수입 8000만원
소득공제 500만원
카드 2400만원(월 평균200만원)
용돈 1150만원(배우자 년 250,저 400,어머니 500)
보험 750만원(배우자.저.딸1)
헤어 자격준비 500만원
남는돈 2000-2500정도 저축
뭐 대충 이정도 입니다.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용돈부분이 꽤 차지하는거 같네요ㅠ
다른분들은 좀 어떠하신가요?
저 잘하고 있는건가요?ㅠ
언제 모아서 큰집으로 이사갈수있을련지요 흑흑,ㅠ
참고로 세식구 입니다 4살 딸아이 하나 있어요
https://cohabe.com/sisa/1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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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모으시려면 적금을 드시던가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거나 전세를 들어가세요. 그리고 그돈을 갚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대출이 생기다보면
심적으로 압박이 오긴 하겠네요
전 수입 더 많은데 저축 못해유. 잘 모으고 계신거임
허규ㅠ
자녀가 크면 지출이 상당하다 하시더라고요
78년생 독거인데 혼자 쓰니까 모이는듯 ㅠㅠ
에구ㅠ
어서 좋은짝 만나셔야죠
주당 2천원씩 투자해보세요...박씨를 물어다 줄수도...
정보좀 주십쇼 :p
일단 나부터 아껴야죠..
어디가서 쫌팽이 자린고비 소리듣거나,
그런 소리 듣기 싫어 주위사람 멀리하거나
답은 님 마음 속에 있겠죠?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소득의 연속성이 있다면
이런 고민 하실 필요 없을것 같네오
직장인이라서 50세까진 끄떡 없을것 같긴 합니다만
비교하면 안되지만 주변 친구들과 자꾸 비교가 되네요ㅠ
부러운 거겠죠..
소비형태를 모르지만..
8천버셔서 그정도 모으면 꽤 괜찮은데요?
게다가 어머니 용돈도 5백이나 드리는데ㄷㄷㄷ
어머님께서 반찬류를 자주 장만해서 보내주십니다ㅎ
그래서 용돈도 더 드려야 하는데ㅠ
여의치 않네요..
돈을 모아서 집을 사겠단 생각부터 버리심이...
일단 사고 갚아 나가는 게 가장 빨리 돈 모을 수 있는 길입니다..
좋은팁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작은집에어 살고있나봐요:(
저는 나이 28인데요, 1억8천짜리 새 아파트 분양받았어요 3년전에, 아 조합원아파트라 열심히 지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내년9월 입주예정이네요. 여튼 초기에 조합원예약? 인가 그거에 제돈 600넣고 나머지는 전부 대출로 한푼없이 전부다 대출땡겨서요.
잘 갚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 사는거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