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악마를 믿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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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묘사한 천사를 그림으로 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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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묘사되어있길래..
적어도 사람형상이라고는 한적 없음...
날개가 세쌍이고 눈이 달려있고
전차바퀴 모양이나 고리 모양이라던...
천사가 나타날때마다 놀라지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대체로 티어(?)가 높아질수록 인간의 형상에서 벗어나더더군요.
불타는 바퀴라든가, 거대한 뱀이라든가 등등
요그사론 맙소사
첫번째가 좌천사 마지막이 치천사네요.
어...?치천사는 날개 세쌍 아녔나...한쌍으로 얼굴을 한쌍으로 몸을 가리고 다닌다고 묘사된걸로 기억하는데...치천사가 아닌가;
날개가 겁나 많고 온몸에 눈달린걸로 봐선 생명책들고 죽음을 고한다는 아즈라엘같은데
대충 어릴때 기억나던게 날개는 6개고 각각 얼굴 몸 발? 가리고있다고 본거같음
악마:햄버거 피자 ㅉ까 밥 먹고 난 뒤에는 광란의 춤과 O스를 해야한다.
악마를 믿으면 밥주고 O스도 하는거군요....
악마 새끼 치사한게 나한텐 안줌 ㅡㅡ
우린 안 줌
우린 안주니까 안 믿는거죠.
트론즈 세라프 아즈라엘?
그래서 사실 천사는 외계인이 아니었을까
애초에 천사라는 개념도 다른 신화나 종교의 신들에서 그 형태와 개념을 들여온거라.. 현재 알고 있는 인간의 형태는 르네상스 이후로 본격적으로 그려진걸로 알고 있음. 물론 인본주의에 입각한거고.
...그 하나님도 입에 칼꽂혀있고 막 눈에서 빛나고 그런다능....
괜히 에바 사도가 그모냥들인 게 아니군요.
유전자 조작 실패작
ㅇㄷ
원래 천사가 선한존재가 아님..
악마도 악한존재가 아니고..
선한게 때로 악할수도 있고 악한게 때로 선할수도 있는법..
악마라고 미워하지 말고 천사라고 착한놈이라고 추켜세우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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