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갑자기 도라지에 빠져서ㅋㅋ
도라지 찾다가 도라지배즙이
기관지에 좋대서 배즙 주문했어요ㅎㅎ;;
저도 귀가 얇아 그런 프로보면
혹해서 따라하게 되는게
며칠 지나면 까먹어요ㅋㅋㅋ
옆에서 어머니가 챙겨주시니 참 부러워요
질리시겠지만 약이구나~ 생각하고
맛있는 식사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staccato2017/03/19 16:26
전 엄마도 엄마지만 남편넘.... ㅠ
맥주효모가 탈모와 diet에 좋다며 사내라고 하도 그래서 같이 먹자해놓고 ㅋㅋ
먼저 맛본 내가 ㅂㅅ이지 ㅋㅋ
아마씨 귀리밥 강황밥은 맛이라도 좋잖아요~~~~
q꾼p2017/03/23 16:43
저희집은 아버지께서 심혈관계 질환이셔서
거기 좋다는거 위주...
인절미먹어여2017/03/23 16:46
자꾸 어른들이 특정 한 거 어디 파냐고 물어보면 아 그게 또 티비에 나왔구나해요 ㅋㅋㅋㅋㅋ 어른들이 찾다가 저희 매장와서 햄프시드 구기자 뭐 별거 다 물어보셨...
나는중2병2017/03/23 16:49
엄마들 특징 - 아들 밥먹어~
네~ 하고 나가보면 밥안차려져있음.
이니고2017/03/23 16:50
다크서클 때문에 고민하는데 다크서클에 브로콜리가 좋다고 방송 타니까 어머니께서 한달 내내 브로콜리를 먹여대서 지금도 못먹음..
물론 다크서클은 하나도 개선 안됐습니다
track72017/03/23 16:51
진짜 울집인줄,,
랩플래야...2017/03/23 16:52
해독주스...그거티비나오고 아침마다 그게 나오는데 진짜 고문같았던..
fishmans2017/03/23 16:54
솔깃하는것도 적당히 하면 좋을텐데
그놈의 코코넛오일 진짜 치가 떨려요 부들부들..
불타는엉덩이2017/03/23 16:58
건여주라고 아시나요;;;;
잘마른오징어2017/03/23 16:59
밥먹다가 TV에 나오는 건강전도사라는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한명 죽여도 다른 사람이 또 등장할꺼란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ㅋㅋ
발레필라2017/03/23 17:03
아침에 출근해서 이제 막 업무시작해서 한참 바쁠때 엄마한테 카톡이 오지요..
엄 : ㅇㅇ좀 주문해봐
엄 : ㅇㅇ가 어디어디에 그렇게 좋다드라 한번 먹어보게
후....
저희집만 그런게 아녔군요...
19층식충이2017/03/23 17:04
울엄만 그런거 신경 안쓰던데. 오히려 내가 엄마 우리도 저거먹자 그러면 엄마는 거들떠도 안보고 그냥 엄마 먹고싶은거만...
길2017/03/23 17:06
우리 마덜은 자연인만 계속 보시던데 .... ㅠㅠ
제레미스2017/03/23 17:08
ㅋㅋㅋㅋ 맞음
냥이돼지2017/03/23 17:09
시금치좀 먹어라
니는 생전에 야채는 안묵고 맨날 햄이나 소세지 이런거나 물라 카드라!!!!!!!!!!!
우리엄마 늘 하시는 말씀 ㅡㅡ
지난주는 낫또 일주일간....언놈이 낫또 방송했니
전 햄프치드.. 귀리밥.. 블루베리..ㅠㅠ
어쩐지..
아부지가 갑자기 양배추이야기 계속 하시더라니....
고추장불고기에 넣어드렸네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섯시내고향
만화볼때 주적이었던..
뭐 좋다고 몸귀신이나 천기발설같은 프로에 나오면 그거 끝나자마자 홈쇼핑에서 판매중
플라시보 효과는
어머니들에게도 통하는거 같아요
가족들에게 이거 먹이면
건강해지겠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죠
요새 인삼씨랑 브라질 너트 배급받는 중
ㅋㅋㅋㅋㅋ 글고 어머니들 건강프로나 인터넷 건강관련 뉴스 보시고 카톡으로 보내주시는거도 공감ㅋㅋㅋㅋㅋ 직장인들 컴퓨터로부터 눈건강 지키는법, 뭐가 뭐에 좋다더라, 무슨무슨 운동법 등등 ㅋㅋㅋㅋㅋ
전 갑자기 도라지에 빠져서ㅋㅋ
도라지 찾다가 도라지배즙이
기관지에 좋대서 배즙 주문했어요ㅎㅎ;;
저도 귀가 얇아 그런 프로보면
혹해서 따라하게 되는게
며칠 지나면 까먹어요ㅋㅋㅋ
옆에서 어머니가 챙겨주시니 참 부러워요
질리시겠지만 약이구나~ 생각하고
맛있는 식사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전 엄마도 엄마지만 남편넘.... ㅠ
맥주효모가 탈모와 diet에 좋다며 사내라고 하도 그래서 같이 먹자해놓고 ㅋㅋ
먼저 맛본 내가 ㅂㅅ이지 ㅋㅋ
아마씨 귀리밥 강황밥은 맛이라도 좋잖아요~~~~
저희집은 아버지께서 심혈관계 질환이셔서
거기 좋다는거 위주...
자꾸 어른들이 특정 한 거 어디 파냐고 물어보면 아 그게 또 티비에 나왔구나해요 ㅋㅋㅋㅋㅋ 어른들이 찾다가 저희 매장와서 햄프시드 구기자 뭐 별거 다 물어보셨...
엄마들 특징 - 아들 밥먹어~
네~ 하고 나가보면 밥안차려져있음.
다크서클 때문에 고민하는데 다크서클에 브로콜리가 좋다고 방송 타니까 어머니께서 한달 내내 브로콜리를 먹여대서 지금도 못먹음..
물론 다크서클은 하나도 개선 안됐습니다
진짜 울집인줄,,
해독주스...그거티비나오고 아침마다 그게 나오는데 진짜 고문같았던..
솔깃하는것도 적당히 하면 좋을텐데
그놈의 코코넛오일 진짜 치가 떨려요 부들부들..
건여주라고 아시나요;;;;
밥먹다가 TV에 나오는 건강전도사라는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한명 죽여도 다른 사람이 또 등장할꺼란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ㅋㅋ
아침에 출근해서 이제 막 업무시작해서 한참 바쁠때 엄마한테 카톡이 오지요..
엄 : ㅇㅇ좀 주문해봐
엄 : ㅇㅇ가 어디어디에 그렇게 좋다드라 한번 먹어보게
후....
저희집만 그런게 아녔군요...
울엄만 그런거 신경 안쓰던데. 오히려 내가 엄마 우리도 저거먹자 그러면 엄마는 거들떠도 안보고 그냥 엄마 먹고싶은거만...
우리 마덜은 자연인만 계속 보시던데 .... ㅠㅠ
ㅋㅋㅋㅋ 맞음
시금치좀 먹어라
니는 생전에 야채는 안묵고 맨날 햄이나 소세지 이런거나 물라 카드라!!!!!!!!!!!
우리엄마 늘 하시는 말씀 ㅡㅡ
울엄니인가 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