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531359

윤석열 지옥으로 떠미는 MBC 장인수 기자.TXT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 발췌



이동재 기자가 형을 살고 있는 경제사범에게 접근해서

선거전에 강요, 협박을 한 사건이고, 여기에 검사장이 어느정도 개입돼 있느냐를

수사로 밝혀야 될 아주 심플한 간단한 사건입니다.


이걸 진행하면 되는데 너무 복잡하죠 지금. 몇개월 째 수사는 안되는데

이 수사를 어떻게 할 것이냐만 놓고 계속 논란이 되고 있거든요?

(강조)수사를 하면 되는데. 아니면 감찰을 하거나, 뭘 하나 하면 되는데

감찰을 할까 말까, 수사를 할까 말까, 여기서 할까 저기서 할까, 자문단을 구성할까

심의위원회를 구성할까 말까 지금 계속 이러고 있는데 이럴 필요가 없다는 거죠.


검찰이 어떤 사건을 수사를 할 때 이런 식으로 수사를 어떻게 할지

검찰총장과 지검장이 싸우고 법무장관이 지시를 하는데 검찰총장이 안 따르고..

심지어 이게 지금 모양세가 복잡하게 꼬인 게


이동재 기자의 요청입니다. 수사전문자문단을 열어달라. 그런데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요청하니 그걸 검찰총장이 직접 나서서 그 말을 다

들어주고 있거든요?


지검장의 말도 안 듣고, 대검 간부들의 말도 안 들으면서 이동재 기자의 말을 듣고

윤석열 총장이 움직이고 있어요.


법무부 장관의 말도 안듣고 지금 이동재 기자의 말만 듣겠다는 거에요 윤석열 총장이.

이동재가 요청하니까 이동재의 요청에 따라서 수사자문단을 열겠다.


법무부 장관도 그러지 말라고 하고, 수사팀에서도 안된다 하고 결제권자인

지검장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며 보도에 따르면 대검 간부들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윤석열 총장이... 조금 이상한게... 음모론을 제기하면 안되겠지만

검찰총장이 범죄자의 말을 듣고 이렇게까지 충실하게 그 요구대로 응답한 사례가

대한민국에 있었나요?









1줄 요약 : 뉴스는 MBC

댓글
  • 가브리엘루시퍼 2020/07/02 14:56

    MBC 지금처럼 쭈~~욱 변함없이 가시기를

  • 가브리엘루시퍼 2020/07/02 14:56

    MBC 지금처럼 쭈~~욱 변함없이 가시기를

    (LfeBrj)

(LfeB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