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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이 20대 신체로 되돌아가는 방법.jpg
인류는 영구생존이 개발에 힘을 쓰고있습니다.
오늘은 영구생존을 하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인간의 세포의 핵에는 나이가 존재합니다.
세포의 핵이 분열을 통해, 미세한 손상이 유발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세포의 핵이 노화 되어 기능이 서서히 정지되면서 쇠약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쇠약해지게 되는 과정을 노화라고 하며,
노화로 인한 죽음은 쇠약해지다가, 마지막에 급사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노령기에 급격하게 활동하다 보면, 사망할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영구 생존의 방법으로 이 노화된 세포의 핵을 회춘시키는 방안을 찾아다녔습니다.
여러가지 방안을 동원했지만, 노화를 지연시키는게 한계였고,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회춘은 불가능하다는것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대 과학계에서는 얼음통에 신체를 넣어,
이후 생명공학 기술력이 좋아지면 그때 지켜보자는것이였죠.
우리세대에는 불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최소 100년은 지나야 가능하다고 했었죠.
하지만 역시 방법은 존재했습니다.
불가능하다는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으로 거론되는 방법이 바로 세포의 핵을 치환하는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조직적합성에 통과된 젊은 세포핵을 가진 20대의 골수를 이식하고,
추출한 20대의 조혈모세포를 배양한뒤, 혈관에 투여합니다.
우리가 링거를 맞듯이, 조혈모세포를 맞는겁니다.
조직적합성 통과가 된 골수 이식후 면역세포에 대한 거부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80대의 노인에게 조직적합성에 통과한 20대 골수와 조혈모 세포를 이식하고 2일이 지났습니다.
성장호르몬과 조혈모 세포를 이식하자, 조혈모세포가 환자의 세포에 자리를 잡고,
분열하기 시작했습니다.
노인에게 전기자극을 통해 미세한 손상을 유발하고, 조혈모 세포와 성장호르몬을 투여하고,
휴식을 취하자, 젊은 세포핵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걷지도 못하던 80대 노인이 3개월이 지나자, 걷기가 가능해졌고,
1년이 지나자 60대의 신체적 나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름이 펴지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성장호르몬을 투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장호르몬만 투여해 분열속도를 높이면 단명된다는 결론이였지만,
조혈모 세포까지 투여했기때문에 그 결과는 달랐습니다.
하지만 이때 80대 노인의 세포가 아직 많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활동은 역시 급사를 유발할수있으니,
최소 3년이 지났을때부터, 고강도 근력운동과 활동을 해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체가 젊어지는 이유는 젊은 세포가 분열되어,
몸안을 구석구석 치환해가고, 늙은 세포는 사라지면서 생긴일이였습니다.
젊은 세포는 분열속도가 빠르고, 늙은 세포는 분열속도가 느립니다.
경쟁에서 패배할수밖에 없는겁니다.
약, 3년쯤 지나자 80대의 노인이 신체적 나이가 20대로 젊어지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DNA를 검사해보니,
80대의 DNA는 사라지고, 20대 DNA만 남았죠.
이러하듯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건강해지고, 호르몬 불균형이 해소되고, 시력이 맑아지고,
뼈와 근육이 단단해지고 커지게 되는겁니다.
80년밖에 못산다는 인간적 한계,
수세대의 과학자들이 만드려는 불멸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게 된것입니다.
몸안에 남아있던 노화된 세포를 겉껍질을 벗듯이 벗어내고,
새로운 세포로 모두 치환하는것입니다.
인간이 불멸의 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여러분들의 세대에서는 노화로 인한 죽음을 겪지 않게 될것입니다.
기적은 이미 시작중입니다.
인간은 태어난 이상 반드시 죽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이젠 인류에게 영구적으로 생존이 가능한 시대가 다가올테닌깐요.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류에게 불멸을 가져오게될것입니다.
관련된 기사 하나 링크 드립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09601003&w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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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 있네...
이런류 영화 몇개 있쥬...
함 보시란...
지구는 둥근가요?
이걸 끝까지 읽고있었다니...
죽지도 못히고 계속 폐지 주워야 하는거야?
늙으면 죽지
인간의욕심이란
그렇게 젊음을 유지하다 결국 정자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