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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길가다 새끼냥이 구조함 ㅜㅠ

임보하고있네요 ㅜ
탯줄이 나무에 감겨 울고있었네요 ㅜ 휴
가슴아파 ㅠ
어디 보호 할곳으로 보낼수있을까요?
눈도못떳네요
다행히 쉬도 하네요
냥이 전용 분유도 먹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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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MG_GT 2020/06/27 01:54

    살기 힘들겠네요 아직 눈도 못뜨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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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20/06/27 01:55

    에고 ㅜㅠ휴 가슴아프네요 ㅠ

    (aoil9y)

  • Rs9000x 2020/06/27 01:54

    경험상 불가항력 ㅜㅜ; 어미가 도태시킨 새끼는 사람이 돌이키기에 늦음.

    (aoil9y)

  • 「zio」♥ 2020/06/27 01:55

    에고 ㅜㅠ제발 건강해져서 분양되면 좋겠네요

    (aoil9y)

  • 징어왕 2020/06/27 01:55

    죽겠네요ᆞᆞ
    어미가 있을텐데
    어떻게 하시려고?
    실수하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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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20/06/27 01:57

    아뇨 어미가 버리고갔어요 ㅜ

    (aoil9y)

  • 징어왕 2020/06/27 02:02

    그건 님 생각이고요
    위험을 느끼면 새끼들 옴겨요
    그상황에서 도심이져?
    여러가지 이유ᆞᆞ

    (aoil9y)

  • AMG_GT 2020/06/27 01:55

    진짜 지극정성으로 배변활동 시켜주고 분유 먹여주고 마사지 해주고 하면 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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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20/06/27 01:57

    넵넵 마음이 아프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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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알루론산 2020/06/27 01:58

    지오님착하신분이셨네요...복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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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20/06/27 02:01

    넵 ㅎㅎ 감사해요

    (aoil9y)

  • carrotmarket 2020/06/27 01:58

    낼 아침에 동물병원 가서
    고양이우유를 사서 먹일 수 있으면
    살릴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http://blog.naver.com/vetlucy/221678323170

    (aoil9y)

  • carrotmarket 2020/06/27 02:00

    분유 뎁혀서 자주 먹이고
    배변도 도와야 한다고 하고 ...
    학생들 중 할 수 있는 자녀분이 있으세요?

    (aoil9y)

  • 「zio」♥ 2020/06/27 02:02

    아넵넵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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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20/06/27 02:02

    와이프가 전업 주부에요 ㅎ

    (aoil9y)

  • carrotmarket 2020/06/27 02:03

    저도 어린 냥이 구조했다가
    제 방에서 죽는걸 봐서 ...
    참 쉽지 않은 일이네요.

    (aoil9y)

  • 험프리박 2020/06/27 01:59

    냥이를 키우라는 계시입니다..
    키우는 방법이야...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집사님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개처럼..
    크게 말썽은 안 부리는 동물이오니...
    키워주세요...

    (aoil9y)

  • 「zio」♥ 2020/06/27 02:02

    ㅜㅠ 와이프가 알러지가 심해서 휴 심히 고민되네요 ㅠ

    (aoil9y)

  • [Lv.7]Dongrami 2020/06/27 01:59

    아...
    아내 차 본닛에 탯줄있는 고양이 두마리가 있었는데
    한달정도 정말 정성을 다해서 키웠었네요..
    그런데 두마리 다 눈뜨자마자 죽었네요... 사진 보니까 그중 한마리가 생각나는군요 ^^;
    첫번째는 전날 저녁까지 젖병 잘 빨고, 눈도 조그맣게 떴었는데
    아침에 갑자기 숨소리가 이상해지더니 바로 죽었고,
    두번째는 그로부터 2주일뒤에 죽었는데요
    두번째는 첫번째때 경험이 있어서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원장님이 막 만져보시고 신장에 뭔가 있다고~ 그리고 체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쇼크사를 ^^;; 여튼 설명을 듣는데 어미가 그래서 버린것 같다고 하더군요 ^^;;;
    너무 어려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정말 속상했었어요.
    두번째 고양이가 조금씩 걷고, 제법 앉으면 고양이 티가 났었는데요~~
    제가 젖병 데우러 왔다 갔다 하면 거실에서 가만히 앉아서 저를 쳐다봤었는데,
    지금은 거실의 그자리를 보면 생각이 자꾸만 나네요 ^^;;;
    한달 전 쯤 일이네요 ^^;; 흠... 여튼 잘 키우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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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20/06/27 02:03

    에고 토닥토닥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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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Dongrami 2020/06/27 02:05

    쟤 배고플텐데 어쩌나요..
    2~3시간마다 밥줘야 하는데요 흑 ㅠ.ㅠ
    동물병원에 분유 9000~10000원 하는데 그걸 빨리 먹어야 할텐데요..
    애키우는거랑 똑같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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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20/06/27 02:08

    분유 있어요 얼마전 아깽이먹던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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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Dongrami 2020/06/27 02:09

    아.. 다행이네요.. 키우셨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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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20/06/27 02:00

    일단 내일 오전에 병원에 가보세요.
    꼭 회복하길.
    지오성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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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20/06/27 02:03

    넵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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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회원 2020/06/27 02:00

    살았으면 좋겠네요!
    살아서 지오님하고 같이 셀후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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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20/06/27 02:03

    ㅎㅎ 잼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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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0dmsp 2020/06/27 02:05

    저렇게 구조한 고양이와 13년째 살고있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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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20/06/27 02:06

    우와 희망이 보이네요 방금 트럼도 하네요 ㅎㅎ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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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보스 2020/06/27 02:10

    지오님 응원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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