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더이상 욕심이 없어유.!!!ㄷㄷ

처음 디지털카메라를 올림푸스로 시작해서 2000년도 부터 캐논에 입문.
뭐 그전에 니콘,야시카,팬탁스등 필카좀 만지다가 로모도 잠깐..뭐 머리가 나빠서 뭐가 뭔지도 모른체 그냥 셔터를 누르고 현상하고 필름구입해서 또찍고 주머니에 돈이 술술;;
그래서 디카라고 뭔가 납작한걸 넣고 찍으면 희안하게 사진이 뿅~~하고 pc로 옴겨지네?신기방기.,
그렇게 디지털이란 문명의 맛을느끼고 2000년도 부터 캐논의 바디와 랜즈를 구입.
새제품,중고제품등 사서 물고뜯고 맛보고...보급기 와 플레그쉽바디가 있다는걸알고 1D를 중고로 구입,셔터 소리가 우렁이를 삶아 쳐먹었나 우렁차다못해 깜짝놀랄 셔터소리,이게 귀맛인지 손맛인지는 몰라도 계속해서 꾸준히 1D라이업을 구입..
1D,1DS,1DMARK2N,1DMARK3,1DSMAK2,1DSMAR3,1DXMARK2 ..
실력은 개나줘버린 상태라 예술이고 뭐고 셔터만 누르면 사진이 찍히는 ..
남들은 픽쳐스타일에 열중일때 한컷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진을찍자,디지털 사진이래도 버리지말고 필요한만끔찍자(필름시절버릇)다짐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블러그에 필요한 사진이 20장이라면 더도절도없이 딱20장만 찍는 고집불통 최씨고집;;;
캐논,니콘,소니,올림푸스,파나소닉,라이카등 다 좋습니다.
한때 잠시 라이카에 발을 담군적도 있지만 이젠 결국 캐논에 남는걸보니 나도 캐논빠인듯 ;;ㅡㅡ
인정하기 싫은데...써글;
캐논..마케팅 담당자님..이번 체험이벤트 지대 섭섭합니다.!!!
나도 좌라라라;;연사질 잘할수 있는데 말여유!!
지대순수 시골청년이라 안됀거니!?:응??
지는 더이상 욕심이 없어유.
소박하고 작은 소망이 있다면 조만간...
1DXMARK3를 질러보는게...ㅋㅋ
한번 써볼려고 했는데..아씨ㅋㅋㅋ
캐논 나빠유~~~
주저리주저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