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2012 아이맥을 사용했었고, 얼마 전 2019 기본형 아이맥을 사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2019 아이맥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라 진짜 선명합니다.
웹사이트 가독성은 물론이고, 화면에 사진을 띄워보면 진짜로 레티나 액정의 진가를 맛 볼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건 다 제쳐두고
제 아이맥은 기본형이라 램은 8기가+SSD와 HDD를 묶은 퓨전드라이브 인데도 포토샵 띄우는 속도는 전에 사용하던 2012 아이맥
16기가+SSD 보다 더 빠르네요.
2019 아이맥 GPU가 2012 아이맥 보다 신형이라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NEF 20여장 정도를 전체 선택해서 클릭하면
곧 바로 창을 띄워 주는데 이건 정말 감동입니다.
단점이자 장점은 디자인이 2012나 2019나 똑 같아서 기변의 감동이이 없고, 아직도 마누라가 바꾼줄도 모른다는 겁니다 ㅎㅎㅎㅎㅎ
https://cohabe.com/sisa/15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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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바꾼줄도 모른다는 겁니다" - 최대의 장점 같습니다 ㅋ
인천에서 이사 하는 날 새벽 배송으로 받았는데 퍼뜩 박스에 2012 넣고 2019 꺼내 놓고 사용했는데 마누라가 모르더라고요 ㅎㅎㅎㅎ
바꿔도 모르는 만큼 좋은 상품이 없죠. ㅜㅜ
제 맥프레13 2013 얼리는 이번에 지원도끊기던데, 그 사이 너무 많이 바껴서 몰래 바꾸기가 힘드네요. ㅜㅜ
바꿔도 모른다니....ㄷㄷㄷㄷㄷ
역시 애플의 아이덴티티는 유부남을 기쁘게하는군요
ㄷㄷㄷ 그리 좋은 장점을
애플이 그런 배려까지.. 뼛속까지 앱등이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