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보면 그간 얼마나 치열한 수 싸움과 외교전이 벌어 졌는지 실감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리저리 휘둘리기나 했지 무슨 결과가 있었냐며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책을 읽 었다면 절대 그런 소리가 안 나온다.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1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6월 말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문재인 대통령 사이에 간극 이 커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 간극은 우리를 불안하게 했다. 문 대통령이 행동하는 것을 지켜보며, 트럼프는 문 대통 령이 미국과 다른 아젠다를 갖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여느 나라 정부와 마찬가지로 문 대통령은 한국의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있었다.
One important point Trump made at the end of June underscored the potential of a division growing between the US and Moon Jae-in, which increasingly concerned us. H에이브이ing watched Moon in actoin, Trump came to understand that Moon had a different agenda from ours, as any government prioritizes its national interest."
나는 윗 대목을 읽고 마음이 뭉클했다. 문 대통령은 볼턴이 인 정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이다.
페이스북 전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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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문재인은 한국의 국익에 최우선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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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니가뭔데 왜 방해하나?
국민밖에 모르는 바보는 한사람만 있는게 아니더라.
국민만 생각하는 바보...
근데 너는 네 조국도 아닌
일본을위해 최선을 다하냐!
볼턴 씹쎄 너트로 콱 조사뿔라!
그 바보가 진짜 바보인지 아는 어리석은 백성이 많더라. 자국민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모욕도 감수하는데...그걸 모르고 바보라고..
볼턴 회고록 자체를 믿을지 말지를 분명히 하세요;
이것저것 발췌해서 이건 맞는말 이건 개소리 입맛대로 끌어오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