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무 김채원
데뷔 당시에는 그닥 주목받지 못했는데
데뷔 후에 보니 의외로 일본에서는 인기 상위권 멤버였고
피에스타 때 단발로 변신한 이후에는 한국에서도 팬덤이 빠르게 늘어서 최상위권으로 보임
비쥬얼, 댄스, 노래 다 되는 전형적인 육각형 멤버이고
가창력은 특히 고음엔 한계가 있지만 목소리가 예쁘고 호소력이 있어서
느린 곡 빠른 곡 가리지 않고 곡마다 중요파트를 담당하고 있음
스타일이 소위 귀여움이 강조되는 씹덕멤버이므로
자게이 취향은 아닐 것 같은데
어떤 컨덴츠를 소화해도 반드시 끝나고 다수의 움짤이 생성되고
개인직캠 조회수도 늘 높고 자주 언급되는 멤버임
데뷔전 모습만 기억하는 분들에겐 무척 의외일 듯
인기를 수치로 표현하면,
10% 미만 아니에요?
최근 경향으로는
훨씬 높다고 봅니다.
얘가 왜 올라갔는지 모르겠음...
고건 데뷔 직후 많았던 평가
지금은 어지간한 멤버보다 역할이 많은 편임
바로 그 이유로 조작에 가장 유력한 멤버가 이 친구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존재감도 없었던 친군데 어느 순간 갑자기 파트도 많아지고
특히 센터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 파트를 이 친구가 독차지 하더군요
강제로 밀어준다고 밖에..
동남아스타일
오빤 주작스타일~!!
최종선택 막판에 떡상 되어 좀 의아했던 멤버인데...
그런거야 이젠 의미가 없죠 ㅠ
모든 멤버가 다 조작으로 뽑힌건 아니지요?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그냥 활동은 하는거지요 모든 멤버가
시즌3,4는 조작으로 뽑힌 멤버가 누구냐를 따지는게 무의미합니다.
원래 순위가 있고 거기서 바꿔치기한게 아니라
생방에 올라갔을때 PD 3인이 회의해서 20명중에 데뷔조에 넣으면 잘 할 것 같은 애를 뽑은거라
아는 사람이랑 닮았네..
비쥬얼은 취존이라지만 전 아이즈원 제일 구멍이라 생각함
얘랑 닮은애 있던데
그래도 피디픽으로 떨어진애들한테는 CJ에서 제대로 실질적인 보상을 해줬어야 하는데. 스벌넘들이 300억 재단으로 퉁치고. 그것도 제대로 만들었는지.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답이 없단.. 쓰레기들.
보상 논의는 시작했습니다. 엑스원 정산결과 보면 약속한대로 CJ는 한푼도 가져가지 않았구요
단 유력 기획사들만 논의중인게 확인되었고 소형 기획사는 아직 연락 못받은 곳도 있다고 합니다.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CJ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시 하기 위해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이지 수익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 아마 안하고 넘어가지는 않겠지만 관심이 떨어지면 흐지부지 몇푼 쥐어주고 끝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다만 시즌3만 해도 1심재판 결론난게 아직 한달도 안된 상태라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은 감안해야 합니다.
쌈아치.......
예전에는 표절하다 걸리면 은퇴발표, 자살시도, 활동중단 같은 식의 자기반성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네요.
오디션에서 선발 멤버 조작은 표절 보다 더 심각한 사안인데
해체 없이 활동 강행하는 것 보면 그냥 ㅈㄴ 뻔뻔하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안준영과 PD들이 조작을 한 것인데
왜 애들이 뻔뻔하단 소리를 들어야 하죠?
좀 이상한 정의관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주작질로 만들어진 그룹이면 해체가 답인데...
조작이 일어났을 때
결과를 원상회복해야 하는 것은
그렇게 해야 정의가 원상회복되기 때문이죠
제가 보기에는 이 경우는 무효화한다고 해서 정의가 회복되는게 아닌데
님은 왜 그게 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분 아이돌 덕후인가보네 ㅋㅋㅋ 올리는거 마다 아이돌 ㅋㅋ 취향은 존중합니다. 행복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