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톡쏘고
시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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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군번의 후회
달고 톡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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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군번인데요..
교장 이동하면서 길가에 비닐하우스속 끝물 딸기들이 얼마나 맛나게 보이던지...
저도 5월.. 논산.. 급 공감..ㅋㅋ
ㅋㅋㅋ 역시 논산군번만의... 추억이죠.
저도 논산 5월군번..
각개전투 교장 갔다 오는 길에 슈퍼에서 병맥주랑 막걸리 드시던 할아버지들...
6월30일 군번... 초복중복말복을 훈련소에서 ㅎ
판쵸우의와 함께 훈련소생활했습니다.
7월5일군번 이었는데, 수박화채 생각밖에안남.ㅠㅠ
전 1월인데 ㅎ 기차 타느라 우동 먹다가 그냥 온게 생각나더라고요.
6월28일... 판쵸 벗으니 불볕지옥이... ㄷㄷ
재수없으면 유격 두번 받는다는거ㅋㅋ저는 26개월 군생활이었는데 3번 받는 병사들 종종 있었음ㅋㅋ신병때 상병때 말년제대 앞두고ㅋㅋ
저는 6월 논산군번 야간행군하다 갈가에 난 풋대추가 넘 맛있어보여 따먹었는데 풋대추먹고 갈증이 엄청나서 힘들었던 기억이..
요즘은 뭐 다 사먹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