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저런 큰 무대에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게저 순간에 어떤 감정일지너무 부러워요....월드컵 때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에게도비슷하게 부럽다는 생각을 가져본적이 있었는데정말 멋진 경험인 듯 싶어요
저 무대를 즐길수있는 마인드도 참 중요한,,임재범 형님보면 짠함,ㄷㄷㄷㄷㄷ
배우나 개그맨들은 경험하지 못하는 가수들만의 특권 같아요
글세유 밖에 나가면 오줌싸러 가기도 힘듬;;;
저런 무대의 경험이 부러워요
부럽고 동경하고 그렇죠. 12만명 앞에 서는 사람도 1~2명의 가족의 가장으로 사는 사람도 충분히 그 만큼 행복하고 보람되게 살 수 있는데 그땐 그랬죠. 사람 사는게 다 다른데 다 똑같은게 행복의 총량은 인원수가 아니니깐요.
익숙해지면 무뎌질듯요
인기를 계속 유지할 수만 있다면.. 정말 최고의 직업이죠...
처음엔 그렇겠지만 저것도 자주하다보면 면역되면 무감각해질듯...
언제나 화려한 조명은 나를 항상 감싸고 있어도 못느낄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