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9땜에 재택근무 mode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3개월... 지나고보니 참 빠르네요.
이래저래 경황없어 사진도 못찍고 다녔지만, 더구나 집콕 하다보니...더더욱.ㅋ
무심코 창밖을 보다보니, 어느덧 여름이 다 되었는지..나뭇잎이 정말 푸르더군요.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창밖모습 눌러봤습니다.
(제방 침대에 누워 보이는 굵직~한 소나무.ㅋ)
(저희 큰넘방, 창너머... 집앞도로 건너편집의 모습도 살포시 보이네요)
(둘째녀석 방 창밖모습. 뭐..."모습"이랄것없이 그냥 나무만~ㅎ)
늘 건강들하시고 간혹이라도 또 안부전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어느나라 할것없이 C19때문에 어수선하지만
그래도 유월은 찾아오니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이런...지금 한국이 새벽시간이실텐데...여전히 부지런하십니다요.ㅎㅎㅎ
묵은지 재고가 몇장 있긴해도... 새로 찍는 사진도 없고해서,
가끔 들어와봐도 포스팅은 생각도 못하다가,
모처럼 주말 오전에 한가히 침대에누워 딩굴대다가 창밖 나무가 눈에띄여 디카로 몇장 찍어봤습니다.ㅋ
늘 건강하시구요~ 가끔이라도 들려 안부전하겠습니다!!
네.
뇐네라 새벽잠이.....?
궂이 말갖지도않은 핑게를 대자면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다로.....?
오늘이 윤오월 초하룬데 벌써 하지(夏至)네요.
Ken님 건강하시고 사진 자주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ㅎㅎㅎ 착한 어르신~ㅋㅋ
예, 자주 들어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닷!!^^
참 오래만에 뵙는데 c19때문에 여러 일이 있겠지만 잘 지내고 계신거죠.
셔터 눌러본지 근 1년가까워지는 것 같네요.
하반기에 산티아고 순례자길 프랑스 루트(789km)를 걸으며
사진 열심히 찍으려고 했는데 c19때문에 취소하면서 조금 멍한 상태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