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금 나대는 것과 맞물려 볼턴의 자서전을 보면서 깨달은게 있어 한마디 하고자 함.
지난 2년간 북한은 진심으로 평화적 해결위해 차츰 진행해 나가길 원했던것 같음. 그래서 판문점 합의, 군사적 합의를 대부분 이행했다고 봄.
미국은 암것고 한것 없고 한국도 즉시 하기로 한 개성공단 금강산도 안하고(못한 측면도 있지만) 심지어 삐라도차 방치함. (삐라는 심지어 박근혜때도 통제했음).
그리고 미국의 태도와 볼턴의 자서전을 봤을때 트럼프는 평화 이런거 전혀 관심없고 그냥 자기 업적을 위한 쇼였음. 그 참모들도 마찬가지고 미국 국민도 한반도 평화 따윈 관심 없음.
2017년 관계 험악할때 진짜로 트럼프는 북한과 전쟁할 마음이 있었다고 함.
그걸 봤을때 미국은 한반도 평화 이런거 상관 없고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면 전쟁 같은 결정을 하는데 한국민의 의사 따윈 중요하지 않을거라고 봄. 하지만 모든 피해는 우리의 몫임.
우리는 동맹이기 때문에 미국은 그래도 한국을 위해 줄거리고 하지만 그건 순진한 생각인것으로 보임.
그래서 한반도 문제를 미국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인것 같음.
미국이 중요한 파트너는 맞지만 한반도의 문제의 주체는 한국민임을 보여줘야할것으로 보임
그래서 국방력 키우자나유
당연히 트럼프가 원하는건 노벨평화상 때문이었죠. 부와 권력 다 가졌으니 명예를 드높이고 싶었겠죠.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그냥 차려준 밥상 먹었으면 되었는데..
미국이 우방인 건 맞지만 국방비 욕심 부리는 꼴이 좀... 못마땅했고 우리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걸 알기에 문대통령과 현정부가 그렇게 용썼던 것이죠.
종전선언만 했어두......
맞습니다.. 결국 주인이 나서서 직접 해결해야 하지요. 누군가가 해줘야 되는게 아니라.
그래서요? ㅎㅎㅎ
한국은 자주적인 주권 국가이다.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다.
자주적인 주권 국가는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은 미국을 상대로 NO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부당한 주한미군 주둔비 요구 NO
일본과 위안부 합의 강요 NO
일본과 화해 강요 NO
반중 전선 참여 강요 NO
우리민족 이간질 NO
대북 제재 NO
무기 강매 NO
사드 배치 NO
한미 동맹 NO
NO NO NO
NO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