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탑 클래스 고물가 나라 한국.

맞습니다. 소득이 낮고 취업이 힘든 젊은이들에게 지옥이 맞습니다.

거기에 무색 무취 무미의 지옥같은 미세먼지까지. 지옥의 요건을 골고루 갖추었죠.

소득 대비 물가 기준 이겠죠
라면값이 2천원이라면
1억 버는 나라의 라면값 2천원과
200만원 버는 나라의 라면값 2천원은 천지차이니..

소득대비 물가기준이라면 더더욱 말이 안되니 그걸 가정한거에요. 호치민,마닐라시,상하이등등을 설명하기 더 힘들거든요.

호치민 마닐라시 상하이 등등 에 사는 사람들이 한국보다는 살만해 보이는데요?
그저 시설이 낙후되어 보인다고 못사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상하이도 충분히 물가가 높다고 판단되고 단지 순위권에 안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봅니다.

어떤 의미로 한국보다 살만해보인단지 몰라도 마지막말은 좀 생뚱맞네요. 마닐라 톤도 가보세요. 거기는 삶의 기회조차 받지 못한사람들이 잔뜩입니다.쓰레기를 먹으면서 사는사람들 많죠. 시설이 낙후란 표현을 쓰는거 보니 제대로 아시는지가 의문이네요. 상하이푸동만큼 한국이 삐까뻔쩍한곳이 있나요? 베트남 GDP가 한국 1/10 미만인데 거기 집값 결코 싸지 않아요.서민들이 먹는 쌀국수도 1500~2000 커피값도 1500~2500원입니다. highland에서 파는 젤싼 커피도 우리돈 1600원줘야해요. 마닐라 물가 식료품물가 한국보다 결코 싸지 않아요. 보니파쇼쪽은 집값도 한국 강남뺨칩니다. 필리핀 사람들 월급 15~30만원 받습니다.

한국은 쓰레기 먹으면서 사는 사람 없는 줄 아시나보네요.
님이 보지 못한다고 해도 이미 못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 월급이 한국돈으로 적다고 해도 먹고 살만하고
주거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한국은요? 청년들이 돈 벌면 대부분 주거비와 식료품비로 끝나죠.
우물안에서 벗어나세요. 비까뻔쩍한 시설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사는 지역의 물가 대비 소득이 높아야 살기 좋은 겁니다.

님말도 매우 모순이 많은게 아프리카 니제르나 여러 나라들은 아이를 대여섯명씩
낳고 시설이 낙후되어 있어도 집도 있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죠.
왜냐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같이 잘 사는 환경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한국은 철저히 천민 자본주의 사상에 입각해서 기득권이
철저히 약자를 착취하는 문화를 만들어버렸죠. 그게 바로
차이인 겁니다.

천민 자본주의 문화에 입각해서 학교주변에는 학생들 피빨아마실려고
학교 기숙사 건립 반대하는 무리들이 넘쳐나고 부동산 투기로 실수요자가
살수도 없게 집값올려버리고, 임대료 착취로 장사해도 모두 임대료로
흡혈당하고 기업에서는 세계 최장 근로시간으로 착취하고
여성들이 임신하면 퇴직당하도록 강요하는 그런나라죠.

전형적인 난 내가 본것만 믿는다ㅎㅎㅎ

그리고 그런 흡혈 천민 자본주의 사상에 입각해서 정치인들과 기업들은
부패의 온상이 되어 버렸고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 무리들로 가득하죠.
지금 뉴스보시면 한국이 철저히 비정상적이란것을 아실텐데요?
양극화는 세계 최악으로 치닫고 있고, 재벌들은 편법승계로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세습하고 있고, 어느 병원장가족은
서민들 제대혈을 몰래 빼돌려서 시술하고, 하청, 하청 재하청을 거듭하고
마지막의 하청기업에는 젊은이들이 지하철에서 스크린도어 정비하다
지하철에 목숨잃는 나라입니다.

무슨 선민의식 낭낭하게 우물을 벗어나라느니 뭐니 가르칠려드나요?ㅋㅋㅋ 주거비 식료품비, 소득비 기준해서 위에 댓글단사람이 1억버는데 1500원 라면 먹는거랑 200만원 버는데 라면먹는거랑 다르다면서요? 근데 베트남 사람들은 GDP 1/10미만 PPP도 훨씬 떨어져있는데 외식물가가 1/10 이렇지 않아요. 집값? 하노이시 기준 KOTRA 자료보면 gDP3500불정도인데 집값이 그정도할까요? 베트남에 집사러 가보세요. 집값 비쌉니다. 푸미흥가면 왠만한 한국아파트값 넘어섭니다. 소득대비 물가? 베트남사람월급 100불넘은지 불과 몇년전입니다.물가 결코 비례하지 않아요. 공산품 우리나라보다 비싼거 많습니다.뭘 도대체 그렇게 잘아시길래 우물에서 벗어나라는지 모르겠지만 뉴스 기준이 뭔지 물어보니 대단히 공격적으로 까시네요 헬조선 안외쳤다고 뭔 한국을 커버라도 쳤나요?

한국 최대 기업이라는 곳은 젊은 청년들이 백혈병으로 자신의 공장에서 죽어나가도
모르쇠 일관하다가 이제야 겨우 조금 보상시작하려 하고 있고,
선박에 무리하게 과적하다가 수백명의 청년들 익사시키고
자신이 재벌 가족이라고 바에서 술먹다가 직원 개패듯 패고
운전수 개패듯 패고 돈 줄테니 조용해라하고
이 나라가 이렇게 개판인데 서민이 행복할 수 있냐 이말입니다.

도대체 쓸데없는 댓글 잔뜩 붙인건 저보고 보라고 달아놓은건가요? 어디 보여주기위한 연설할려고 붙인건가요? 뭔 지하철스크린 병원장가족 뭘 어쩌란건지

그럼 한국이 외국에 비해 좋은 것좀 나열해 보시죠?

도대체 베트남에 비해 청년들이 아기낳고 살기 좋은 무슨 환경이 좋은지 좀 이야기나 해보시죠?

아니 그니까 백혈병어쩌고 뭘어쩌라구요? 물가 순위가 이상한거 같다고 생각되는데 백혈병이니 어쩌니 그런얘긴왜하는거에요

뭐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니제르가 출산율 6명인것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하실테니

뭔 아기낳고 좋은환경이 어쩌고 뭘 어쩌라구요?ㅋㅋㅋㅋ개잡헬조선 외치면 되는거죠?사상검증 끝난거죠? 물가순위 좀 이상한거 같다고 댓다니 뭔

제가 저 위에 말한 것은 한국은 총체적으로 사회 자체가 병들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사회가 병들고 착취 경쟁 배려없는 사회가 되면 아무리 시설 좋고 겉은
번지르르 하더라도 국민들은 나라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것을 지옥같이 느끼게 된다는 거죠.

그것도 이해 못하면서 무슨 돈의 양만 비교하고 계십니까?
인간에게 코인만 넣어주면 인간이 행복해질 거라는 단순 사고방식이신가요?

지금 부동산 임대업자나 투기꾼들 청년들이나 실거주자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이
자신의 돈벌이 불로소득을 위해 서민들을 괴롭히는 겁니다. 무배려 무관용이죠.
재벌들 자신의 돈과 지위 파워를 앞세워서 서민들을 동물 취급하고 자신의
지위를 통해 더더욱 배불려만 가죠. 바로 무배려 무관용 착취근성이죠.
경비원 폭행하는 고급 아파트의 젊은이들 바로 무배려 무관용 천박한 근성이죠.
바로 돈만 많아지고 인성과 사회 문화는 거지같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런 상태에서는 약한 청년들과 노인들은 기득권이나 권위적이고
천박한 인성들의 사람들의 먹이감이 될 뿐 미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아네 헬조선 개쓰레기 나라요.근데 물가비교하는 뉴스 아녔나요?ㅋㅋㅋㅋㅋ 물가비교하는글에 물가비교 댓달았다가 멀리가네요 어디까지 더가실건지? 뭘 이해못하고 있단건지 몰라도 헬조선헬조선헬조선헬조선헬조선헬조선헬조선헬조선 외치면되죠?

잘 외치시네요. 이제 좀 깨달으신듯?

의료 등 다른 분야에서 비싼부분들이 많겠지요.
그리고 주거문제는 한국보다 더 열악한걸로 알고있네요.

맨 밑의 기사 밑의 글만 봐도 소득대비 집값은 홍콩이 최고네요.

젊은이들이 출산포기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죠.

학교주변 임대인들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 피빨아마실까 궁리하며
기숙사 건립도 방해하는 나라이니 오죽할까요.

자게인들은 그걸 또 이해해줌 ㅋㅋ 미친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이 나라와 지금 인생을 포기하고
살고있죠. 물론 노인빈곤율도 세계 최고라 노인들과 청년들 동시에 무너지고 있죠.

그돈받고 숨만쉬고 살아야 해요 진짜..
현시점에서 최저임금 200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미래는 포기해야하는 월급이 200만원 이하의 월급이죠.
물론 200만원도 혼자 생활이 가능한 수준일 뿐이죠.

전 20대 중반이지만 저도 애낳을생각 없습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뼈아픈 현실이죠. 한국은 청년을 포기한 만큼 큰 댓가를 치룰겁니다.

저는 뉴저지에서 H마트 가서 물건값보고 좀
물건너온 제품들인데 제법 안비싸네? 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월급대비 확실히 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제품들은 가격차이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