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들... 어릴적 기억으로 소환합니다.
어릴적 동네 뒷동산 언덕배기에 가을쯤 되어 잔디가 누렇게 물 들기 시작하면 나무 널빤지 같은거 타고 미끄러지면서 놀았는데, 여기서 필수탬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마른 소똥....마른 소똥으로 널빤지 밑에다가 윤이 반질반질하게 나도록 쎄가빠지게 문질러 주면 그 널빤지는 시속 120km로 잔디 언덕을 질주했으니...ㅋㅋ 여기서 반전이 있는데, 거의 아랫쪽에 가서 경사가 완만해지는 코스에서 브레이끼를 못잡으면 도랑에 빠진다는 사실...ㅋ 경험담 90%와 10%의 뻥튀기를 양념으로 넣었음..ㅋ
만들기 어렵지는 않을까요? 하긴 풀을 먹고 섬유질이 많으니까 뭐... 어차저차하면 만들수는 있겠죠?
코끼리 똥으로 종이도 만들수 있다던데... 그건 관광산업으로 만들어서 팔려나?
냄새랑 만질수 있다면... 그리고 경제성이 있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구만
예전부터 소똥 말똥은 땔깜이었죠
그래서 연탄재는 ???
음..... 똥탄?
https://news.v.daum.net/v/20200601113040782
본문에 있는 링크가 안 돼서 링크 걸어봅니다.
저걸로 연탄구이 하면 어떨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불쌍한 쇠똥구리들
가뜩이나 국내 쇠똥구리 멸종된걸로 아는데..
냄새가 엄청날듯한데유 ㄷㄷㄷ
옛부터 인도에서도 연료로 쓸려고 소의 변을 쫓아다니면서 모았다는 말은 들은적이
태국에선 코끼리똥으로 종이 만들던데
좋은 재활용이네요
아제들... 어릴적 기억으로 소환합니다.
어릴적 동네 뒷동산 언덕배기에 가을쯤 되어 잔디가 누렇게 물 들기 시작하면 나무 널빤지 같은거 타고 미끄러지면서 놀았는데, 여기서 필수탬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마른 소똥....마른 소똥으로 널빤지 밑에다가 윤이 반질반질하게 나도록 쎄가빠지게 문질러 주면 그 널빤지는 시속 120km로 잔디 언덕을 질주했으니...ㅋㅋ 여기서 반전이 있는데, 거의 아랫쪽에 가서 경사가 완만해지는 코스에서 브레이끼를 못잡으면 도랑에 빠진다는 사실...ㅋ 경험담 90%와 10%의 뻥튀기를 양념으로 넣었음..ㅋ
우분탄에 소고기 구워먹으면..
국내에도 쓰고 저개발국가 수출도 하면 되겠네요.
이것이 바로 똥박!
다른것보다 유해가스 배출량이 50%이라는거가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