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슷하게 볼헤드가 있습니다.
사무실이라서 정확한 모델은 기억은 안나는데..
3번에 있는 나사를 조이면 볼헤드 하단에 보면 눈금을 기준으로 좌우측이 안 움직이는데..
3번 나사를 풀면 당연히 움직이겠죠? 다만...
나사를 완전히 다 풀었는데 이게 참 뻑뻑하게 움직이다 못해서..
조금 좌우 돌리다보면 삼각대에서 분리가 되버리네요..
그리고 두번째 불편함인데..
사진에 보면 노랑색 점이 보이는데 실제 저 위치에
쇠붙이 처럼 생긴 버튼이 있어요. 아마 4번 나사가 우연하게 풀렸을때 그 쇠붙이에 걸려서
바디가 떨어지는걸 방지하는 역활인거 같은데...
문제는 바디를 결합할때는 괜찮은데..
뺄때는 4번나사를 완전히 다 풀어야만
바디가 빠집니다..이게 은근 불편한데...
정확히 그 쇠붙이 역활이 먼지 궁금하네요
패닝다이얼하고 플레이트 조임부분을 얘기하시는것같은데요
따로 방법은 없을것같은데 볼헤드 제조사나 판매처에 AS보내는게 빠를듯합니다
넹 패닝샷 찍을때 너무 뻑뻑해서 안돌아가는데 구입한지 2년이 넘었는데 수리가 되려나...
사진을 찍어서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ㄷㄷ
수리는 당연히되겠죠
저 사용중인 호루스벤누 LX-3T볼헤드는 산지 4년넘었는데 부품교환으로 수리해주던데요
물론 비용은 들었지만요~^^
3번 나사는 밑에 고정하는 락을 조여주는게 부러지거나 구리스가 말라서 뻑뻑해 진것같네요.
AS받으셔야 할듯합니다.
4번 나사쪽 핀은 생각하시는게 맞고 스프링 핀이라 누르면 들어갑니다.
불편해도 훅 떨어지는 것보다는 안전합니다.
근데 은근 핀 빼고 사용하시는 분이 많긴합니다.
아 맞아용 맞아..처음에 살떄 구리스가 발라져왔는데 너무 빡빡한데 4WD 발라볼까요?
그리고 그 핀...가끔 훅 떨어지는걸 막기위해서 제작된거 같은데.. 누르면 들어가는데
뺄때 빨리 못빼니까 답답하네요
WD40 말씀하시는거면 절대 비추입니다.
WD40은 방청제라 세척하시고 구리스 다시 바르셔야해요.
핀은 조급해 하지 마시고 그게 좋은 거라 생각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저도 락 풀렸을때 저핀때문에 살아난적이 있어요.
D4+70-200Vr2+SB900 = ㄷㄷㄷㄷㄷ
ㄷㄷㄷ 핀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그럼 구리스를 구하는것도 문제인데..저 틈새에 넣을 방법도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아래 위 전부 분해 하면 볼헤드가 아래로 분리되요.
닦아주시고 바르셔야 할듯합니다.
볼헤드 락해주는 플라스틱 같은게 깨지거나 짖어져서 고정이 잘 안먹히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때는 A/S를 이용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