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이게 왜 자랑스러운 일이냐면요. 사회에서 공부1등 한사람이 유신에 반대하고.
나서는 성격도 아니라서 자발적으로 학생회 회장 한것도 아니고 연단에 올라가는 사람이 없어서 나라도 해야 한다면서 올라가고.
회장이 제 때 집회에 도착 못해서 대신 집회하다 구속되고.
구속 풀리자마자 강제휴학으로 국방부 소속으로 변경되서 징집당하고.
사상이 불온한 놈이라고 두들겨 맞는 와중에 특전사에서 이수하는 교육을 최선을 다해서 받는건 특출난 애국심에 가깝습니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갈굼에 머리 좋은 사람도 누구나 어리버리 타는 이등병이 전군의 특수병과 장교/부사관이 모두 참여하는 폭파대회에서 2등을 큰 점수차로 제치고 1등한다는건 대단한 일 맞아요.
다른 교수님은 군 경력을 자랑하는게 박정희의 '군 출신이 안보를 더 잘할수 있다'는 프레임을 강화하는거라고 하기도 하던데 그럴리가요...
박정희의 유신에 반대해서 강제징집된 이등병이 사관학교 나오고 부사관으로 오래 근무한 군 출신 보다도 더 나라를 잘 지킬수 있다는것.
바로 김대중이 얘기한 '민주주의를 발전 시켜 체제경쟁에서 압도적 우위에 서는 것'을 증명해주는 일화입니다.
민주당을 지지해온 많은 군필자들 가슴에 대못 박는 헛소리는 그만해야 할텐데 아마 안 멈추겠죠.
저도 표창장 받은거 사과하고 싶은데 사과할 연대장 이상급 표창장이 없네요....
여성 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의 군대 인식이 참...
페미니즘의 ㅍ이 나오는 순간 바로 걸러야할 이유
그래 더해라 아주 잘하고 있어
추천을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네 ㅋㅋㅋ
또다시 페미 논쟁에 불을 지피겠네요
퍼거슨 감독이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sns는 인생에 낭비라고 했지.
목수정씨 에게 문재인 군대 동료분들이
글 올리는 블로그 글 보여주고 싶다.
아랫 분이 링크 올려주실거죠?
역시 ....손꾸락이나 메갈이나.....
똥고집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다.
이재명 10% 밑으로 내려가게 ㅋㅋㅋㅋㅋㅋ
저런 여자는 군대 강제 징집해야 합니다.
윗님 제 아래님이 링크 올려주실듯
뇌가 ㄹ혜급인가?
대체 어깨위 물건을 저리 낭비하는지 원
그래그래 아주 잘하고있어 ㅋ
역쉬 메갈이다
자기는 안가니까
어차피 절----대로 안가니까
군대 따윈 내 알바가 아니거든 ㅎㅎ
알아서 자살골 넣고 있네 ㅋㅋㅋㅋ
응원합니다. 더욱 더 힘내주세요.
덕분에 조만간 홍준표한테도 발리겠어요.
그런 일이 무슨 일이길래 자랑스러워 할 일이 아니라는 거지?
저 표창장 받은 걸 가지고 문어새끼 밑에서 충성을 바쳤다고 생각하는 건가?
아니면 그냥 아무나 다 가는 군대 가지고 유세떤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것도 아니라면 난 도저히 모르겠다.
한심하다.
남여불평등 육천년 드립 떨면서 몇십년 몇백년 전 끌려가서 나라를 위해 싸우던 사람들은 못살피나보나 쯔쯔쯔 그런 머리니 여권신장이 이모냥이야
강제력에 끌려간 그곳에서도
국민의 의무이자 충정의 도리로
최선을 다했다는 그 사실이
단순히 자랑한다 비아냥 거릴 사안인가?
웬만하면 정치쪽에는 의견 안내놓지만
저 사람 정말정말 예의없는 사람이네.
여기다가 군대 3년 발언 한번만 더 해주면 딱인데 ㅎㅎ... 목수정 화이팅!!
그 희생 덕에 키보드로 저딴 걸 두드릴 수 있다는 기본적인 사실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 안간다는 빡대가리 인증을 자랑스럽게 하네 ㅉㅉ
우웩!!!!!!!!
장식품 달고다니느라 힘들겠네요. 갑자기 화가나려고 한다 꼴페미 노답
머리에 우동사리만 들어있다는 말을
저런 년에게 쓰는거구나
진짜 저ㄴ은 지능이 낮은가;;;;;
저런 대가리로 교수질은 대체 어떻게 해먹는 걸까? 아 서번트 증후군인가? 일상생활 불가능 하지막 특정 작업은 특출난 재능을 보인다는?
https://twitter.com/kju7154/status/844045574764744705
이재명, 군면제를 너무 기뻐했구나
1.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군면제
2. 군대 안가기 위해 대학원 진학하는 비용 절약.
훈련소에서 엄살부리던 눈작고 안경 쓴 놈이 생각나는구나
무슨 병역기피자인 것처럼 말하는군요. 원래 이렇게 논리가 없는 분인가요?
전두환 장학생 이재명,
똥메갈 후원회장 잘하는 짓이다
정신승리 오지네
페미니스트는 원래 좋은 거라던데
그 말이 맞긴 맞는 건가요?
영장나와서 끌려가나 영창에서 끌려가나 뭔 차인데...??
내가 저런년들을 지키려고 군대를 갔다왔나
끌려가서 한 그런 일(=군복무,애국,표창) 해야 했던 게 자랑스러운 일이냐고? 말이 안 나오는군.
국가에 자기 자유도 반납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무료봉사한 군대경력은 100만번 자랑해도 된다!!!!!
메갈일베란 비교하는 저 주둥이를 그냥... 콱..
세상 기준이 자기한테 맞춰져야 옳다고 생각하는 유치원생같네요
끌려가서 그런일했는게 뭐가 자랑이냐고 제정신에 저리 지꺼리네 헐....
어머니가 낳아 줘서 그냥 얻은 당신의 인생 무슨 의미가 있나요? 부끄러워 하며 사세요
저 양반에게 군대란 끌려가서 그냥 "그런 일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구만~
자기가 말하는 " 그런 일" 의 내용에는 아무 관심도 없구만~
군대 뭐 물론 끌려가서 고생스러운 " 그런 일 " 하는건 사실인데 그렇고 그런 일이 나라 자키는 일이라면 자부심 가질만 하지 않은가?
우리나라 아니라 다른 나라 사나? 공감능력이 없나? 일부러 저렇게 쓰기도 어려울거 같은데..저분 결혼하셨나요? 잘 모르는 분이라.. 부디 아들만 줄줄이 낳아 자기가 한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남이 한 잘못 분석하듯이 얘기하네 ㅋㅋㅋㅋ
니 얘기야 니 얘기!!
자기가 한 잘못은 남 일 분석하듯이 앞에다 살짝 깔아만 주고
뒤에는 장황한 궤변만 늘어놓으면서 조롱이나 하고 말이야.
당신의 정신승리가 내 이해 밖이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