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뺐다고 연락하는 전 남친 퇴치.jpg

쓰레기네
나같아도 살찌면 헤어지자고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런 짓은 안한다.

내가 그놈에게 살을날릴것이여 여친귀한줄 알아야지

근데 여자분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신닼ㅋㅋㅋㅋ
"얼룩말이다병신아"에서 한번 터지곸ㅋㅋㅋㅋ
"뭔신흥지랄이야"에서 두번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상황에서는 단호하게 거절해주는게 여자 뿐 아니라 남자를 위해서도 좋음.
자세한 설명은 생략 (;;;;)

감정을 속이면서 사귀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다면서
뒤에서 돼찌니 돼지 냄새난다느니 지랄해놓고 지금와서 싫다는 사람한테 다시만나자고 하는건 예의냐?
뭔놈의 예의가 겁나 주관적이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 드립이 찰지다!

그래 뭐 사람 마음이란게 변할수도 있지.
근데 한때라도 좋아하던 사람을 뒤에서 모욕하고 웃음거리로 만들고 다니는건 쓰레기 새끼지.
그걸 또 살빠졌다고 쫄래쫄래 와서 다시 사귀자 하는 건 대체 사람을 얼마나 우습고 만만하게 보면 그럴수 있는거지 대체..

여자분이 엄청 착하네요.. 저걸 다받아주고..
잘하시긴 했지만 그냥 바로 차단하셧으면 스트레스도 덜하셨을지도..

솔찍하다고 다 좋은게아니다
솔찍해서  사람 맘 아프게하는건
거짓말로 속이는것만큼 나쁜짓이지

대화 몇마디에 바로 본색 드러내는 찌질한 새끼가 뭘 바뀌었다고 사기 치고 지랄이야 소시오패스새끼가. 가정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레 인성이 저리 쓰레기일까?

아~ 후련하다...
저런넘하고 헤어진것도 축하하고
원하는대로 살뺀것도 축하하고..
사이다~ 잘 들이킨것도 축하감이네

(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던 사람을 뒤에서 친구들이랑 돼지라고 놀린 것만 해도 ㄱㅅㄲ인데
살빼고 나니까 존나 비굴하게 계속계속 매달리는거 진짜 토나오네

저도 살쪄서 설렘이 없어져서 헤어졌다가 다시 마음이 동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뒤에서 모욕하고 상처준거는 용서가 안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