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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가 옛날에 우리 옆동네 용호동에서 학교 다니고, 참 착하고 감수성 예민한 아이였다고 친구의 친구가 얘기 해줌
악플다는 놈들은 반드시 인실ㅈ 시켜줘야 함.
세상에... 애가 간절한 부부에게는 그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데 저걸 저렇게 악플을 다냐... 악마 년놈들...
나두 결혼 9년차. 시험관시술만 4번실패했지만
아동학대기사보면 화가난다..누구는 아이하나가 간절한데,누구는 있는자식도 학대를하니 너무화가난다..다 알수는없지만 김원효의 뜻이 몬지 이해가 충분히간다
저런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하다니..
잘했음..합의 없이 박살나버리길..애기 기다리는 부부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데
김원효씨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