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기준 드디어 퀸즐랜드 외부 숙박제한이 풀림
근데 좋은 곳은 빛의 속도로 예약이 다 차버렸네요.
아웃도어 빼면 시체인 곳이라 다들 얼마나 욕구불만이었는지 알만함 ㄷㄷ
그래도 아직 남은 곳이 있어서 드디어 캠핑 갑니다 (일때문에 월말에나 갈 수 있지만..)
옆동네인데 차로 세 시간 걸리는 건 함정 ㄷㄷ
https://cohabe.com/sisa/1502124
드디어! 캠핑 제한이 풀렸습니다 ㅠ 어흑
6월 1일 기준 드디어 퀸즐랜드 외부 숙박제한이 풀림
근데 좋은 곳은 빛의 속도로 예약이 다 차버렸네요.
아웃도어 빼면 시체인 곳이라 다들 얼마나 욕구불만이었는지 알만함 ㄷㄷ
그래도 아직 남은 곳이 있어서 드디어 캠핑 갑니다 (일때문에 월말에나 갈 수 있지만..)
옆동네인데 차로 세 시간 걸리는 건 함정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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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세계최초 코로나 종식 했다던데..
부럽습니다.
대신 경제 타격이 어마어마하죠. 그쪽 계신 분들은 락다운 없이 제어중인 한국이 부러울 것..
거기도 캠핑을 다니는구만요 ㄷㄷㄷ
거기도.. 가 아니라 십여년 전만 해도 아웃도어 캠핑문화는 땅 넓은 곳 위주로 발달했지요.
아이들 방학때만 되면 허접 장비 긁어모아 내내 밖에서 자고 오는 팀들도 심심찮게 보임... 그런 분들 많이 오는 캠핑장 가면 거의 유목민 마을 느낌 납니다.
인구도 적고 4주 락다운이 가능한 곳이기에 ~~ 외부 차단 막아버리면
그래서 경제 타격이 어마어마... ㄷㄷㄷㄷㄷ
앗 호주 사시나봐유 ㄷㄷㄷ
저도 어제 예약했는데 12월꺼 성공 ㅎㅎㅎㅎㅎㅎ
ㅠㅠ
야 12월이면 피크인데..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여름것 미리 예약해둬야겠네요.
부럽네요 ㄷ ㄷ ㄷ
캠핑하긴 한국이 더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장비가 너무 저렴하고 어딜 가도 거리가 가깝고 유흥시설이 많아 놀기도 쉽죠
여긴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가 직접 다 챙겨야 해요. 저녁 5-6시만 되면 쥐죽은듯 조용해져서 노는 분위기도 안 남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보면 되려 부러운거죠.
여기는 캠핑 가서도 옆 텐트 소음과 비매너 때문에 기분 잡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