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잊을만하면 JTBC도 병크 터뜨리고...
같은 민주당인 인간들도 내부 조준(문재인만을 향한) 총질 오지고...
다른 언론들은 아주 옛날부터 문재인 때려왔고...
......도대체 얼마나 해쳐먹고 살아온거냐?
뭐가 그리 두렵길래 아무대꾸도 안하고 묵묵히 자기 길 걸어가는 사람을 어떻게든 멈추게하고 끌어내릴라하고 그러냐?
도대체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이 사회는 뿌리깊게 누군가들의 이해관계로 얽혀있길래 이 지랄이냐?
국민들이 많은거 바라냐? 진짜 큰거바래?
아 좀 정치인다운 정치인 좀 뽑아보자는거 아냐.
니들도 느꼈냐?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 되기전엔 '지들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싶다가도,
진짜 5년 겪어보니 '아 또 겪을순없다' 싶냐?
도대체 얼마나 해쳐먹었길래 이러냐......
진짜 짜증나네
무슨 엔딩이 보이지않는 디펜스 게임하는거 같다 이넘들아.
지칠라한다 진짜
이상과 현실의 괴리 어느 이상주의자는 현실관리에 실패했더군요
그들이 극도로 문재인 전대표를 싫어하는 이유는 문재인 전대표가 검은 딜이나 뒷거래를 하지않는 사람이라서 자신들의 운신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청렴하기 때문에 끌어내리기도 힘들죠. 대통령이 되면 헌법에 입각하여 정말 법대로 할 사람이니까요. 법을 잘 지키며 사는 일반 시민들이야 무슨 피해가 있겠습니까. 오히려 살기 좋아지죠. 그러나 탈법적으로 사는 존재들은 성가시겠죠. 그래서 극도로 아주 극도로 싫어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될까봐. 국민이 큰 힘을 가지게 될까봐.
제가 문대표 얘기한 것 중 가장 주목하는 것이 '주류 교체'입니다. 요즘은 역공 때문에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많은 인재영입을 하는 것도 이 맥락에서 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기존 정치인들, 언론인들, 권력자들 긴장되겠지요. 기득권층에서 이를 감지하고 문대표를 공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들도 살아야지요. 하지만 그건 그들 사정이고 대한민국이 새롭게 발전하고 나아가려면 주류,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늙고 고착화된 지도세력들론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겠죠.
한마디로 ""기득권""을 앞으로 누리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도대체 얼마나 해쳐먹었길래 이러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진짜 타협이 없는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노무현도 그랬었지요. 대놓고 검찰, 언론과 맞짱 뜬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노무현은 맹수처럼 달려들어서 같이 피흘리며 싸웠지만 문재인은 조금 다르지요.
그냥 묵묵히 듣고 묵묵히 행합니다.
당대표 되고 혁신안 통과할 때를 보세요. 노무현이였다면 안철수랑 끝장토론하자하고 격렬하게 싸워서 논리로 제압을 했을겁니다.
그런데 문제인은 그냥 듣죠. 섭섭하다고도 안합니다. 그리고 실행합니다. 그렇게 민주당을 바꿨고
넌절머리나던 인간들이 제발로 나가게 만들었죠. 이게 국가단위에서 이뤄진다면 어떨까요?
기득권 부패세력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입니다. 협상을 안합니다. 약점을 잡아 테이블로 끌어내려해도 딱히 약점이 없습니다.
부정한 재산축적없고 독재랑 싸운 인권변호사에 군복무도 성실히 임했고 잔실수도 별로없고 심지어 지지율도 높습니다.
호시우보 - 호랑이처럼 노려보며 소처럼 걸음을 옮긴다
이게 제가 바라보는 문제인 후보입니다. 이만한 대통령 우리는 가질만 합니다. 가져야합니다.
노무현을 진보진영 보수진영 할 것 없이 기자 정치인 교수 등등 좀 먹물 좀 먹었다 하는 인간들이 죄다 나서서 대차게 깠던 이유와 같다고 봅니다.
보수 진영은 지네들이 이때까지 부당하게 뜯어 먹던 것을 빼앗길까봐
진보 진영은 보수들이 부당하게 뜯어 먹던 것을 지네들도 부당하게 뜯어먹고 싶은데 안 주니까...
이미 그들은 노무현 때 겪어봤습니다. 그런데 노무현보다 더 원칙주의자라니!!! 아마 미치고 팔짝 뛸 상황이지요
응 당선되서 시발 한 번 더 겪어봐라의 심정으로 지지합니다.
이런 전방위에 다구리를 볼 때 마다 제 지지가 굳어지는군요.
왜저러는지 끝까지 가서 뺏을꺼임
진짜 요즘 제 마음이랑 너무 똑같아서 댓글 답니다.
기다리면, 기다리고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오겠죠?
저도 그 전에 제가 신물나서 못보겠다며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적당히 더러워야 본인들의 허물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죠.
스스로 쫄리는 부류들은 적폐청산이라는 말이 나올 때 마다 뜨끔뜨끔 할겝니다.
단한가지 적폐청산 하나만으로도 모든공약이 됐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가 딱 이렇습니다.
새로운 담임목사를 성도들의 투표로 뽑았는데
원래 목사가 밀던 목사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없던 일로 해버리네요.
새로운 목사가 안되는 이유 중 하나로 "넘 정의롭다"라는게...ㅡㅡ
성도들이 열심히 투쟁(?) 중이긴 한데
원래 목사가 로얄패밀리라고 아무도 건드릴 수 없다고 ㅋㅋㅋㅋ
이번 3.1절 기도회로 말많았던 그 집안.
빨리 저희 교회에서도 탄핵이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지친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흔들리지 않으면 됩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갈아 엎고 적폐를 청산해야 합니다. 싸그리.
다들 개지랄을 하면 할수록 지지율은 올라감
국민이 언제까지 개호구로 살줄 알았나. 언론에서 한줄 쓰면 그런가부다 하던 그시절이 그리운게죠. 새누리가 누리던거 자기들이 누릴줄 알았는데 문재인은 그런거 없거든요. 노무현은 패했지만 문재인은 저와 함께 싸울겁니다.일개시민이라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