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군단장 재직시절 김재규 장군이
눈 덮힌 휴전선을 바라보며 쓴 한시이다.
丈夫恨(장부한: 대장부의 한)
眼下峻嶺 覆白雪(안하준령 복백설)
눈 아래 준령은 백설로 덮여있으니
千古神聖 誰敢侵(천고신성 수감침)
오랜 세월의 신성을 누가 감히 침범할까
南北境界 何處在(남북경계 하처재)
남북의 경계는 어느 곳에 있는고
國土統一 不成恨(국토통일 불성한)
국토통일을 이루지 못함이 한이로다.
一九七三年 二月 金載圭 (1973년 2월 김재규)
육군 3군단장 재직시절 김재규 장군이
눈 덮힌 휴전선을 바라보며 쓴 한시이다.
丈夫恨(장부한: 대장부의 한)
眼下峻嶺 覆白雪(안하준령 복백설)
눈 아래 준령은 백설로 덮여있으니
千古神聖 誰敢侵(천고신성 수감침)
오랜 세월의 신성을 누가 감히 침범할까
南北境界 何處在(남북경계 하처재)
남북의 경계는 어느 곳에 있는고
國土統一 不成恨(국토통일 불성한)
국토통일을 이루지 못함이 한이로다.
一九七三年 二月 金載圭 (1973년 2월 김재규)
장군님은 추천
시대를 잘못 타고난 비운의 인물
조선시대였으면...역사에 이름을 남겼을법한 업적을남겼을거같네요...
우와 교양인이시네요 시조도 아니고 한시를 ㄷㄷㄷ
문무를 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