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2021년 HBO 맥스로 공개 확정
- 4시간 분량의 영화 또는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리즈로 공개될 듯.
- 시작 효과와 편집, 음악 추가 등의 완성 작업을 위해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쳤으며
추가 촬영이 아닌 추가 대사 녹음을 위해 배우진들도 다시 뭉침
- 소식통에 따르면 2000만 달러 ~ 3000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함.
- 잭 스나이더에 따르면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 될 것이며 극장 버전과는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극장 버전은 그가 촬영한 분량의 1/4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힘.
- 작년 11월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 토비 에머리히 회장이 잭 스나이더에게 연락해 다시 진행해 달라고 요청.
- 지난 2월 스나이더 컷은 워너 브라더스와 HBO 맥스 운영진을 상대로 내부 시사를 가졌음
- 잭 스나이더도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될 줄 몰랐다고.
실현시켜 준 팬들 및 워너와 HBO 맥스 임원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함
- 잭 스나이더:
"정말 기쁜 것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의 극장 버전에서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이 캐릭터들을 더욱 탐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 HBO 맥스 CCO 케빈 라일리:
"잭과 데비가 저스티스 리그를 어떤 방향으로 가져가고 싶었는지에 대한 특별한 비전을 공유했을 때
우리 팀과 워너 브라더스 동료들은 그것을 방해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았습니다."
왓치맨도 극장판도 평 구렸다가 상영시간 오지게 늘려놓은 감독판은 호평 받았으니
저스티스리그도 4시간씩이나 늘려놨으니 꽤 볼만할듯
진짜 궁금한데 한국에서 볼 방법없나
별로 기대가 안된다
배트찐따가 과연 바뀌었을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