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들이 함부로 사회에 나와선 안되는이유

금수저랑 장애인이 헬조선을 두고 싸우면 아주 소설이겠따.

레알 그 애기 창밖으로 던진 새1끼도 있잖아..

그 던진애 부모는 장애인 키우는거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면서
죽은 피해자 부모한태 사과 한번 안했다던대

아 그얘기... 피해자 어머니 블로그 가본적 있는데 그 고통이 이루 말로 할수없더라
그리고 몇달전에 뉴스에서 그 사건의 가해자가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선고됐는데
그 이후로 차마 무서워서 블로그 못감
그 기분이...

ㄹㅇ 국가차원에서 관리해야됨

중증이어도 똑바로 키우거나 얘부모인자자체가 인성은 성인이면 착하거나 컨트롤되더라고
정상인 장애인 불량 제어인자는 감방가야함

와 무죄면 국가에서 인정한 살인면책권이내 지체장애가

뭐라는거야 정신병있는사람을 보호자가 제대로 통제못하는게 풀어놓는거지

그러면서 너는 나와도 되는양 착각하는건 곤란한데

일침 오져따리 오져따

!

사회가 장애인은 무조건 다 약자라고 생각하고 감싸주는데 몇몇은 온갖 민폐는 다 끼치고 다님. 불쌍하긴 하지만 자기 스스로 통제를 못하면 사회가 하든 가족이 하든 통제를 해야지

애먼사람 패잡아놓고 뱀장어 메기잔등 넘어가듯 하는게 인권은 아닐텐데 말이지

우리학교에 자폐인애 하나있었는데,
괴롭힘 당할까봐 걔어머니가 합기도랑 태권도를 가르쳐놨는데,
좀만 지시믹 건드리면 미쳐날뛰는데 통제가안됨;;

지 심기

힘센거는 정말 공감합니다;; 그냥 보면 일반인하고 구별이 안되는데 말을하거나 행동을 할때 알게되는 케이스인데... 등치 좋은 아저씨가 갑자기 전혀 모르는 가족분들 식사하는 테이블로 달려가서 식사하는 음식을 맨손으로 막 집어 먹는데 아이들이 다칠거 같이 마구잡이로 덤벼들어서 저랑 아이 아버지랑 같이 당겼는데 성인 남자 2명이서 한명을 전혀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 거기다 당시에 치아 교정중이었는데 제가 당기니깐 팔꿈치로 안면 가격을 하더군요..;; -_-;; 입안이 교정기에 쓸려서 다 작살났던 추억이있네요..;; 암튼 보호자분이 어머니셧던데... 나중에 미안하다고 피해 손님가족분들에게 사과 드리고 음식값 대신 지불하시더라구요... 전 입속이 다 아작났지만 ..... ... 일 더 크게 안키우려고 아닥하고 있었지요 ㅜㅜ...

아 우리 학교에도 그런 애 하나 있었다.
운동을 시킨 건지 어땠는진 모르겠는데 키가 185~6에 어깨 막 60 넘고 피지컬 쩔어서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학년에서 한둘 정도밖에 없었음. 걔가 가장 문제였고 걔까지 학년에 지체학생이 여섯인가 일곱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민원 존1나 많이 들어갔다고 들음.

아니 옥수수교정기가 다 털렸는데 그냥 참으셨다고요

안면에 강타를 맞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_-;; 가격당하는 순간... 진짜 별이 번쩍이더라구요.. 입에서 피 질질 흘리면서도 아픈것도 몰랐어요.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한 20분 정도 지나니깐.. 아 시발 죽겠네 ㅜㅜ... 이랬죠 뭐 ... 상황은 이미 종료 된 뒤라 ;;;

그런 경우에 진짜로 난감한 게, 장애인 데리고 사는 거 힘든 거 아니까, 배째라 뻗대는 것도 아니고 미안하다고 고개 숙이는데 밖에 데리고 나올 거면 관리라도 잘하라던가 막 그런 말을 할 수가 없단 거죠.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속만 끓고, 그렇다고 자식을 가둬놓기만 할 수도 없는 게 부모 마음.
결국 악순환의 반복이죠.

지시믹이 뭔가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지 심기 오타난듯

감사 ㅎㅎ

그건 아니고 지원해줘서 케어랑 관리해주는데도
자립안되는데 자립해야지 하면서 매를 풀어사냥하듯 풀면 부모조지고 당사자도 미안하지만 구금해야지

누가 장애인죽여도 된대냐?
통제못해서 남에게 피해줄꺼면 함부로 데리고나오지 말라는거다.

쉐도우복싱의 기본은 가상 적국을 내 입맛에 맞게 설정해놓는데서부터가 시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