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과 전쟁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어느 한 일본인이, 미국은 원폭에 대해 사과와 배상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
제가 '먼저 전쟁을 일으킨 일본에 대한 원폭은 당연한 것이고, 사과나 배상의 책임도 필요성도 없다'고 대답.
그걸 들은 제3자의 견해.
'뭐.. 전쟁 중이니 무엇이 일어나도 어쩔 수 없지요. 전쟁이니까'
'그러므로, 일본도 사죄하지 않아도 된다고 느낍니다. 전쟁을 시작한 나라가 모든 나라에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어이가 가출해서 돌아올 생각을 안하네요..
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472283
이런 발상이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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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와 자식이 전쟁으로 그렇게 죽어봐라 그런소리가 나오나
텐노 반자이 하면서 자폭하는 놈들이라
그런 조상을 자랑스러워 할 놈들임
자폭하면서 아무도 천왕을 위해 죽은사람이 없다고 일본인이 말했었죠 ...
전부다 엄마 아빠 부르면서 눈물 흘리면서 자폭했다고..ㅠㅠ
겉멋만 잔뜩 들어 할복도 하는 놈들이라 없었을꺼같지 않습니다.
물론 가족 찾는 사람도 있었겠지만요.
신기한 건.. 이 분 오키나와 분이라 본토사람과 다르고 역사관도 일본인과는 차이가 있는데.. 이런 발상을 하시네요.
그래서...
전쟁에서 패배한 나라는...
싸그리 몰살을 시켜야 함....
안 그러면...
이리 생각하게 됨....
씁쓸하네요.. 미국이 제대로 정리 해줬어야 하는데..
일본 천왕놈이....
명령을 내렸죠...
거리에서 양놈들만 보면...
머리를 조아려 인사해라....
양놈들은 그것을 보고...
아하 이 놈들이 뉘우치고 있구나 오판을 한거죠...
농간에 넘어간 것이죠....
그럴 땐 머리가 좋네요..
똥된장 구분못하는거죠
역사교육을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바랄 걸 바래야지만..
헐 갑자기 소름 돋는게
베트남전쟁때 파병갔던 한국군이 민간인 학살, 강O 피해자들한테 저지른 일에 대해서
자기 할아버지가 맹호부대였는데 전쟁은 다 그런거다 한국군 잘못없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랑 별 다를게 없네요 ㄷㄷㄷㄷ
베트남 전쟁도 그 안에 있었던 일들이 정당화 될 수는 없지요..
본인의 임무에 충실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 그 외로 해서는 안 될 짓을 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항상 패자가 승자에게 사과하고 배상했죠.
독일도 아프리카 식민지에는 사과 안했구요. 사과는 힘으로 받아 내는거지 가해자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한일사에서 사과와 배상 가져오면 박정희정권 경제원조카드를 꺼내버리니..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