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러는 지 프사변경 해가면서 애도를 하면서

솔까..군대내 사건사고는 뭍히면안됨

엄청 큰 사고가 나서 뉴스에 뜨는 것 조차도 제대로 처리를 안하는데....
큰 사고임에도 그냥 묻힌 사건, 그보다 더 작은 사건들은 어떻게 처리를 하겠습니까.
협박해서 묻어버리겠죠. 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죠.
분단 상황이라는 미명하에 군말없이 자유를 빼앗기고 지켜줬더니 당연한줄 알더라...

주어가... 이건 혐오 발언일 수도 있겠네요.
개돼지 취급이라뇨. 누구에게 하는 말이죠?

음... 그럼 글쓴 분은 군대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해 무슨 활동을 하셨나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몰라서 참여를 못할뿐입니다.
나서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프사바꾸는건 페북에서 기능이 있어서 바꿔진거였고..
아무도 개돼지로 생각안했는데 이렇게 글을 쓰시는건 글을 읽는 타인을 악역으로 만드는 글이죠.
거의 모든 사람은 바쁘고 몰라서 무관심 했을뿐입니다.
개돼지로 알고잇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남자라서 죽었다.

진짜 SNS상의 꺠시민 코스프레 극혐.....
페북따봉충 극혐...........

그때 프랑스 국기 프사 올린새기들 반이 프랑스 국기 그려보라면 못그린다에 내 손목을 겁니다

4년차 민방위인 글쓴이입니다. 포병 출신이라 이명이 아직도 있습니다. 사실 저는 군대를 더이상 가지않아도 될 처지에 있습니다만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억압받고 핍박받아야할 사람들 생각하니 요즘 너무 빡칩니다. 그리고 군바리부터 시작해서 냄새나는 뭐 매일 듣던거고 제가 안들으니 무슨 상관이냐라고 하는데  최소한 이제부터 나를 지켜주기 시작할 20대 청년들에게 그딴 개소리 집어치우세요 한대 후려갈기기전에

이건 아니죠. 진짜. 어떻게 이런식으로 분노를 풀어내시는 건가요... 몇일간 베오베에 올라온 남성분들의 분노 잘 알았고 이해 됐어요. 저도 누군가의 누나이고 여동생이고 딸이니까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는 것에 대해 비난은 아니죠. 세월호 추모에 대해 비난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사고랑 왜 논리를 같이합니까? 세월호든 천안함이든 어쨋든 비하하는거 자체가 문제아닌가요? 논제를 정확히 알지를 못하는거같으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