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입장) '블루아카 콜라보땜에 오셨죠?' '아니, 난...' '헌혈 끝나고 선물 챙겨드릴게요' '난 그냥 봉사시간 때우러 왔단 말이다!' '아무리 봐도 블루아카 땜에 왔잖아 이 씹덕아!!!'
헌혈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몰라
언제나 피가 모자라
아니 대대 가점 제출용 뽑으러 온거라고요
헌혈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몰라
언제나 피가 모자라
흗흑 나도 헌혈시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