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입고 가도 되나요?
적당히 깔끔하게 입음되겠죠?ㄷㄷ
저도 가는거 맞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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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으셨음 맘편히 가시면 되고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면 안가셔야쥬
이왕 가시는거면 깔끔하게 입고 나가시구요
와이프한테 꼭 오라했으니 아마 저도..?
와이프분만 오라고 하셨는데 가시면 민폐인 자리입니다.
어르신들께서 같이가자 하면 어쩔수 없이 가는거죠
그자리가 굳이 가시게 되면 민폐인 자리는 맞습니다.
그래도 어르신들이 같이가자 하면 마지못해 가는자리죠
처형 상견례를 가요?
인계동으로 가요
어차피 와이프 임신해서 데려다주러라도 가야되는데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친구들이 원래 너도 가는거냐? 라길래요
주위에 결혼한 친구가 없어서요ㅜㅜ
헐 가지마세요 완전 민폐에요 ㅡㅡ;;
명절이면 자주 볼텐데 와이프가 가자하면 가야죠~
양복입고 가세요~ 정안되면 편하게~
가서 들러리도 못할텐데 양복 입고 갔다가 혼자 오버하는걸까봐요 ㄷㄷㄷ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되요~ 그러니 양복을 입던 그게 싫으면 말끔히 입고..
와이프 말을듣던 장인장모말을 듣던...가자고 하면 가세요~
넵 감사합니다!
명절에 보는건 동서될 분이지 그쪽 사돈댁이 아니죠. 뭔소리에요. 와이프가 가자해도 가지 말아야하는 자립니다
무슨~ 와이프가 가쟈면 가고 말자면 마는거죠~ 명절에 처형네 안볼꺼 같나요?
예전같지 않아아요~요즘은 여자형제들 자주 모여요~
남자가 싫어도 부인 or 장모 or 장인이 가자면 가야죠 ~
그자리를 누가 좋아 가나요~?
뭐 본인이 결정하겠지만 나중에 쿠사리 들을바에는 와이프말 듣거 갈거 같네요~
양복보다는 세미 정장이나 그냥 캐주얼하게 입고 가셔도 될텐데요...
저라면안감유.. ㄷㄷ 부모님과 당사자들만 만나는게좋쥬
뭐하러가요 눈치없게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혼주가 가자고 하면 가는거고 초대를 명확히 받지 않았으면 가지 마시구요. 저는 처제 상견례때 아이들까지 초대받아서 다 같이 나갔어요. 근데 대부분 그런 식으론 안하시더군요. 저희집만 좀 특별하게 직계존비속이 총 출동했다능..
부천인데 와이프 임신7개월째라 어차피 혼자는 못보내서 같이가야되는데 불현듯
내가 가도 되는자린가?싶어서요
저랑 처형이랑 편한관계도 아니라(불편한ㄷㄷ)
와이프 데려다 주니까 가는게 맞겠죠?ㅜㅜ
상견례 자리에 형제자매는 대부분 참석합니다. 언니가 늦게 결혼하셔서 동생분 남편(글쓴이)가 참석하는게 이례적일지 모르지만 원래 참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지 주인공인 사돈지간과 당사자들보다는 튀지 않게 구석에 자리잡으심이 마땅하다고 보여집니다.
상견례 나갔는데 예비 사돈의 사위가 나와 있으면
헐 못 배운 집안이네... 생각할 가능성 많습니다.
아내만 데려다 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