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리스하는데 보증 서달라는 남친

여자친구가 돼서 그정도도 못하냐니 참 님을 당연한 존재로 여기나 보네요

보증은 가족끼리고 서는거 아닙니다
남친이 속된말로 개 양아치네요
정 보증 서달라고 하면 님 통장에  전액 꽂아놓고 서달라고 해요

사람일 어떻게 될지 진짜 모릅니다.
윗님 처럼 돈다 꼽아놓고 보증서쥰다고 하던지 아니면 정리하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한두살 애도 아니고 땡깡 부릴껄 땡깡 부려야지..
보증 때문에 삐진다면 딱 그까지인 거라고 생각 됩니다.
더군다나 그 얼마 안하는 폰요금 때문에 신용도가 깍였다면 더더욱 조심하세요.
아무리 딴나라지만, 한달 자기가 쓴 폰의 요금이 안나오면 알아보고 처리해야 했는게 아닌가요?
제가 이 글로 남자친구분의 모든것을 알 수는 없지만, 궁예질 한번하면 책임감이 많은 분은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쓰레기네요 보증을 서달라니 서는 순간 끝장입니다 명심하세요

정말로 당장 돈이 있으면
그 돈을 꼽아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래서 그 돈으로 리스 비용 내시면 될 듯

제정신 아닌것 같아요.. 여자친구 한테 보증이라뇨.. 적반하장으로 본인이 화났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분명한건 좋은 남잔 아닌것 같네요

저는 남친이 만약 그랬다면 암만 남친이어도 그건 니 사정이고 이럴 거 같아요 ㅠㅠㅠ

성경에도 보증서지 말라던데...

작성자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남자친구가 어떤분인지 잘모르겠지만 그사건의 행동만 봐서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보증이란건  작성자님이 당연이 그냥 하기 싫어도 안하는 일이지만.
왜안하는지 이유까지 말하면서 안된다 하면 보통사람의 경우는 "아 그렇구나" 하고 다른길을 찾던지 그럼일이 있었구나 이해하는데
보증이라는 큰일을 부탁하고도 그게 어떤의미인지 잘 알지도 못하고 그저 작성자님에게 투정을 부리는거 같아요.. 이건 철없거나 내가 편해서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갈거 아니니까 절대 받아주지마세요 법적으로는 관계없는 남이니까

보증은절대안됩니다...진짜

뭐지... 자기라면 서줬을거라고 하는게 왜 저한테는 나였다면 도망쳤음 이라고 들릴까요? 저런말 하는 사람들 정작 보증 서달라고 하면 욕하면서 도망가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런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인류 사상 최악의 금융 제도 -나무위키-
네가 내대신 죽어라 -디시위키-

보증은 "너가 안 갚고 튀어도 내가 다 갚아줄게, 화도 안낼거임 ㅋ" 이럴 수 있을때 서는거임..

흠.. 본인 같으면 리스하는데 고민안하고 해준다라..
님도 차한대 뽑으실 생각 없나요?

집잘살면 부모한테 부탁하지 왜 여친한테 보증서달라함? 미친거아닌가 ㅋㅋㅋ
보증을 너무 쉽게생각하하고 말하는거보니 결혼하고도 어디가서 보증서줄듯
사람은 쉽게안바뀌거든요. 저런마인드면 사기꾼 아니면 멍청이임

흠... 그렇게 돈많은집 아들이면 부모님이 그냥 현금으로 차사주시면 될텐데...

보증을 너무 쉽게 말하는 듯
절대 해주지 마세요

부자면 가족한테 보증을 서달라하면되겠네요. 해결!

지금 서운해 할꺼 아는데 트라우마라고 그때 충격이 너무 커서 남친 리스끝날동안 내 트라우마 계속 건들여서 너무 힘들것같다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데도 계속요구하면 남친이 이상한거구요.

그렇게 급하면 지네 부모한테 손벌리라고해요ㅋㅋㅋㅋㅋㅋㅋ

당장 그 이전에 통신사 요금도 제때 안냈다메요
그때라고 돈 없는것도 아니고 귀찮았겠죠
리스로 매달매달 납부하다가 귀차니즘에
어느 날 밀리기 시작하면 다 님 책임되는거에요
자알 생각해봐요 베프부터해서 이미 몇개 안될사람인 증거들이 있는거 같은데

차라리 돈을 빌려주는 게 낫지 보증은 아니아니 아니돼요..

남친집에 돈이 많은것은 까봐야해요..
삐까뻔쩍해도 까보기전엔 모릅니다
있는집에서 보증이라뇨...사실 있다는 집에서 리스도 이해도 안가고... 사업체있어서 리스하는건가
보증말고 다른데서 대출받아서 차사라고 하세요

쓰레기라고 할거까진 없지만
저는 아무리 가장 가까운 연인사이라도 해도
곤란한 부탁 특히 돈이 연관된 사항은
정말 조심하고 철저하게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저런 큰 문제를 아무렇지 않게 부탁하는게 좀 아쉽네요
말씀하신대로 부유하게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무튼 흔들리지 마시고 소신껏 하시길 바라요

오죽하면 '빚 보증 설 자식은 낳지도 마라'라는 격언이 있겠습니까?

보증은 정말 안됩니다. 부모도 안서주는게 보증이에요!!

누가 제 대신 작성자 욕좀 해주세요
두번다신 고민하지 못하게요..

솔직히 보증 서달라는 말 만큼 쓰레기 짓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증? 서줄 수 있죠. 남친은 갚을 능력이 되니까. 대신 그 리스비 전체를 일시불로 여친 통장에  넣어줘야죠. 그게 정상이죠. 근데 용돈이 100인데 얼마나 대충 살았으면 신용이 떨어질ㅇ정도로 밀렸다는 건가요? 보증 서주면 뻔히 보이네요. 차끌고 다니면서 생색은 다내고 리스비는 밀리고 글쓴이 신용은 깍이고, 그거 말하면 쪼잔한 사람 취급 할거고.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보증서달란 말은 아무렇지 않게하나요. 솔직히 남의 연애사 상관하면 안되지만 남친이 좋은 남자는 아니네요. 속이 깊지도 않고, 결혼해도 생각없이 소비하고 왜 돈이 없냐고 할 사람.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보증은... 절대 아무에게도 서주는거 아닙니다...
순간의 정, 사탕발림에 속아넘어가지 마시고 멀리보세요...

남친한테 살 정도로 모은 돈 달라고 하세요.
그걸로 그냥 님이 매달 리스비용 내면 되겠네요.
근데 굳이 살 돈 있는데 왜 리스한대요?
그냥 사라고 하는 게 나을 듯

저라면 절대 안함 ㅋㅋ!!

남녀관계도 보증못하는데 리스 보증이라뇨.

글쓴 분.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 보증 서 달라는 부탁하기 쉬운가요?
보통의 경우라면 사랑하는 사람한테 저런 부탁 안 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사랑하면서 왜 보증을 안 서주냐고 서운해하는 사람이라면...
제 생각엔 좀 이상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돈많은 집에서 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 요즘 좀 안 낸 정도로는 신용이 그렇게 깎이지 않는데....
뭔가 숨기는 게 있을 것 같습니다.

보증 그리고 특히 연대보증은 두팔 잘라간데도 스면 안됨

길게 놓고 봤을 때는 작성자님네 조상님이 지금 열일 하시는 건데요?

정 차가 필요하면 리스하지 말고 구매하라 해요ㅋㅋ
집이 잘 산다고 하지만 그정돈 아니니까 그런 거겠죠 윗분들 말씀대로 속빈 깡통을 수도 있고요
책임감 없는 인간이 글쓴님은 책임질 거 같아요?
식당이든 어디든 노쇼하고 친구들보다 여친을 우선순위에서 하위로 두는 사람이 그럴 거라곤 생각되지 않아요

절.대.로.보.증.서.면.안.됩.니.다.
절
대
로

학식으로 제일 싼 야채부리또 주식으로 먹으면서 미국에서 공부한 제 남편도 차 리스 한 적은 없는데......10년된 중고차 열심히 몰고 다니긴 했어도;;; 분수에 넘치는 차를 골랐거나 윗님들 말씀대로 빈 깡통이거나 둘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직장인도 아니고 꼴랑 월백만원 용돈으로 뭔 차 리스를 해요. 그것도 돈 이십만원안메꿔서 지 신용관리 개판쳐놓고 보증을 서달라니 학생이면 철없는거고 사회인이면 답없네요. 애초에 친구놈 폰비 처리못하는 게 몇년걸리는 차 리스는 관리 잘할까요? 제말이 심한가요?

보증땜에 싸우고 헤어질 남자면 원래 그것밖에 안되는 관계에요

남친이 작성자에게 퍼준건 본인이 쓰고 싶어서 그런거지 작성자가 요구한건 아니잖아요
데이트나 선물이랑 보증은 장르가 다른데..
나라면 고민없이 해줬을거라....
사기꾼 같은 멘트네요;

솔직히 폰비도 안내는 사람 보증서주는건....제3자가봤을때 완전 말도안된다구생각해용ㅠㅠㅠㅠ

잘 생각해보세요.
한 탕 치려고 그동안 공들였던 것은 아닌지.
절대로 서지 마세요

ㅋㅋ 남친이 자기라면 해줬을거라고여? ㅋㅋㅋ
잘됬네
아파트 산다고 대출받게 보증좀 서달라고 해봐여 ㅋ
남친이 얼마나 부자인지 모르겠어도
이관계는 끝내야 될듯

딱 세마디만 할게요
절대 안됩니다
절대절대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조언들이 많네요.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댓댓글 남겨주세요.

헤어질 생각으로 글을 쓰시진 않은거 같기에..
남자친구한테 본인이 보증에 대해 갖고있는 생각을 말하시고 일종의 트라우마 같은거라고 말씀을 해주세요.
당장은 서운해도 물러설 수 없는 지점이란걸 알면 이해할거에요

보증서주는데 부자이고 아니고는 별로 상관없습니다. 돈 떼먹는 놈들은 가난한 사람보다 부자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님 남자친구는 20만원 요금 내는거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정도 신용도를 가진 사람이고,
그건 여자친구 시각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객관적이고 정확한겁니다.
아마 보증을 서게 되면 높은 확률로 그 돈은 님이 내게 되실겁니다.

보증은 가족간에서도 하면안된다고 할정도로 위험한건데...

각자 처하고, 살아온 과정이 다른데, 그걸 이해는 못하고 삐져서 말도 안한다는게 솔직히 참 그렇네요
작성자분 말대로 솔직히 지금 관계가 언제까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건데, 조심스러운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남자친구분이 한겹만 더 깊게 생각했다면 절대 삐질일도 아니고, 되려 당당하게 따질 일이 아니란걸 알텐데,
자기 입장까지만 생각하고, 한장만 더 넘기면 보일 여자친구의 입장은 전혀 생각을 안하는것 같네요

혹시 미국에서 현대차 사시는거면 한국에서
부모님이 코싸인 해줄수 있을텐데요..
그게 아니면 코싸인은 안 해주시는게..
저희 부모님도 저 차살때 코싸인 안해주셨음.
그래서 저는 capital one 크레딧카드
연회비 $40달러 내고 카드 계속 쓰면서
크레딧 올렸네요..

부자가 고작 20만원 휴대폰비를 체납했다고요?
부자 맞아요?
지금 글쓴이가 잘못하고 있는건 그런 사람을 선택해서 계속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겁니다.
부디 감정에 눈이 멀어서 이성적 판단을 흐리지 말길 바랍니다.

보증보험을 쓰면되여
그거 쓰지 못하면 신불인거죠
그럼 해어져요

1. 돈많은 집에서 리스를할까?
한다. 리스하면 경비 처리하는게 편함 쌩돈 안나가도 되니까 절약도 됨
돈 많다고 무조건 차 사는거 아님
대출업무 보다보면 중견기업 이상 창업주 회장님들도 리스로 타는 분들많음 .
2. 위 남친은 돈이 많은 집인가?
아니오. 부모에게 월100을 용돈으로 받는 자가 왜 굳이
부모님이나 부모님 소유의 사업체에 보증을 서달라고 하거나
부모님이나 부모님 소유의 사업체의 명의로 리스를 하지 않는가?
특별한 사정이 있을 수 있다?
그런거 없음 그냥  착한 여자친구 한테 덤탱이 씌우는거임
보증에 만약은 없음
걍 돈 없는거임 집에ㅋㅋ
용돈 100정도 주는 집에서 겨우 차 리스 보증을 안서줄수가 없음...

사촌누님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남자친구랑 10년간 잘 사귀고 결혼했는데
결혼식, 혼인신고 끝나고 보니까 무직자에 신불자...
제 사촌누님이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멀쩡해보이는 사람 중에 까고 보면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돈 많은 남친 만나는 가난한 여친이라 스스로를 칭하셨는데
그 사람이 정말 돈이 많은 건지 어디서 돈을 끌어다 쓰는건지 알 길은 없죠.
그리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돈 거래는 알아서 조심해야하는데
보증 서달라고 했다가 거절하니 화내는 모습이라니...
부디 계속 사귀시더라도 보증만은 절대 해주지 마세요.

남친이 한달에 용돈을 백만원씩 받는데 보증 서줄 사람이 없고 차를 구매하지 않고 리스 한다고요?
절대 보증 서지 마세요.
그 문제로 헤어져야 한다면 헤어지는 게 나아요.

디시위키의 조언

반대입장이면 해줬을거라구요?
반대입장이었음 보증서갈란 말 절대 안했을거라고 똑같이 되돌려 말해주세요.
보증땜에 가세가 기울은 사람한테 보증을 서달라니...
내게 보증을 부탁한것도 서운하고  안해줬다고 화내는건 내가 더 화난다고 말해주시길..

기초공사 다져놓고 본공사 들어가는건가???

저도 미국 생활한지 거의 18년째 인데요..여기서 청춘을 다보내고 여친도 사귀고 헤어지고 하면서 봤는데 타국생활시에 보증은 절대 금물입니다. 가족외에 보증은 생각도 마세요. 차라리 줘버려도 좋다는 한도내에서 도와는 줍니다. 그렇지만 보증은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안해줍니다. 특히 사귀는 사이에서는 더욱 더...이런걸 물어보는 자체가 여친에게 실례인거죠.. 나는 돈많은 부자집 아들이니 걱정말고 보증 서 달라??  남자 입장으로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여친을 대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반대입니다.

보증은 가족간에도 하면 안되는게 아님. 가족간에는 절대로 하면 안되는 미친짓입니다.
앞에 말과 뒤에 말이 뉘앙스가 약간 다른데 살면서 일반적으로 살아간다면 보증같은거 서거나 서달라고 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데 좀 특별한(자기가 사업을 한다거나) 해서 보증인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는 경우도 있음.
이런 경우에 보증인을 꼭 세워야만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음
그럴때 앞에 말만 생각하면 그냥 막연하게 당시의 상황만 생각해서 '아니 뭐 못갚을 정도도 아닌데 편하게 가족 올리지뭐' 라고 생각을 하게 될 수 도있음.
이게 왜 안되냐하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남자가 자기 부인을 보증인으로 올렸다거나 하면 부부가 동시에 도망다녀야 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거
하다못해 진짜 상황이 안좋아지는 경우 남을 보증인으로라도 올렸으면 그사람과 자기의 재산을 각자의 부인 명의 다 옮겨두고 토끼기라도 하면 되는데 부인을 올려두면 그것도 못한다는거..
그럼 남겨진 애들은?? 이런 상황이 되는거...

돈 처리 이상한 남자는 시간 나는 대로, 아니 시간 따로 내서라도 빨리 갈아타세요.
지금 돈 많지 평생 돈 많은 거 아니니 조금만 이상하게 꼬이면
평생 그런 인간 뒤처리 해주다 여자 인생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사실 진짜 돈 많은 인간인지도 좀 애매하네요....

"또 속냐!!" 라는

방법 딱 생각났는데,
작성자님 명의로 리스를 하고 남친 보증세우세요.
말 달라지면 바로 쫑내심 됩니다

죄송하지만 현실을 좀 직시하셔야겠습니다.
우선 통신요금 1~30만원으로 그 정도 신용하락도 어렵고
돈이 넉넉한데 계속 신용하락을 방치했다 -> 바보입니다.
혹은 넉넉하지 않습니다.
차보러 다닐 때 자기들끼리 다녔다?
그럼 그 친구들에게 보증 부탁하라고 하세요.
-> 이 연애, 정말 괜찮습니까...?
돈이 넉넉한데 리스를 한다.......???
-> 돈이 넉넉한데 리스를 하는데 신용조건이 안나온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매달 일정금액 꽂혀있는 통장만 제출해도 내국인이면 차 할부 나옵니다.
돈이 있는데 왜 리스하나요? 개인이...
돈도 없는데 좋은 차는 굴리고 싶고 매달 이 정도는 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하는겁니다.
매달 용돈 100만원이면 리스비용내고 나면 본인이 쓸 돈도, 차량 유지비도 안나오는데 몇달이나 돈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결론
돈도 없을 뿐더러 무계획적이고 타인의 삶마저 망치는 사람입니다.
어서 정신차려요.

개념없는 사람과는 연을 끊는게 좋습니다

아 외국이군요.
어서 정신차리세요.
그 동안 쏟아붓고 한방에 털어버리는 시나리오네요.
정신차려요. 정신!

아 오랜만에 댓글남기네요.
작성자님
'어떻게 해야할까요'로 끝맺음을 지으셨는데.
본인도 답을 알고 계시잖아요.
평소 남친 행실은 작성자님 본인이 잘 아실거고요.
이것만 보세요.
연애할 때 집에 돈 많은 척하는 사람들 많고요.
설사 돈이 많더라도 2년사귄 애인에게
보증 부탁까지 가는 경우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보증.. ㅋ 개가 웃습니다. 개도 보증서달라고하면 개정색하면서 물어버릴껄요.
보증 선다는게 무슨 말이냐면.
님이 상대가 돈으로 인한 문제던 법적인 문제든 다 책임진다는 소리.
핸드폰하나 개설하는데 명의 빌려주는것도
난리날 일인데.. 차라니.
그차 팔아먹고 잠적하거나 사고쳐서 사람 잡으면?
그냥 님인생 끝임.

한달 100만원 넘는 용돈 받는 사람이 독촉 전화도 오는 와중 겨우 20만원 정도의 핸드폰 요금 안 내서 크레딧 망쳤다구요?
죄송하지만 뭔가 이상한것 같은데요...

이글을 늦게봤네요
제가 리스 회사 다니는데요
본인신용 안좋아서 여친이나 남친명의로(또는 보증)계약했다 돈 못내서 결국 소송걸고 난리치는건을 몇번이나 봤어요
완전 절대로 하지마세요

마음을 확인하러 글 쓰신듯 합니다.
마음이 불편해 하면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미국이던 한국이던 보증은 안됩니다. 미국은 특히 아무데나 싸인하시면 안되요.....
가까이 있거나 친구가 그랬으면 당장 정신차리라고 등짝스매시를 했을거에요

저 어렷을때 핸드폰 개통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땐 누가 절 이용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어서 (약 15년이상 인터넷 활용세대아님) 해줬더니 3개월만에 100만원?써서 정지되서 정말 애먹었습니다.
보증서달라는건 나대신 내가 쓴빚이나 갚아라입니다.
사람도 아닙니다...그때 저 이용한사람...결국 쓰레기 같이 헤어진..

이건... 만남 자체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듯.... 마음 아픈건 잠시에요 용기을 내시길..

흠... 아버님이 보증때문에 집이 망해서 온가족이 힘들게 살았을텐데... 그걸 보고 자랐던 작성자님이 보증때문에 고민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데 예전의 부모님처럼 같은 처지가 되면 어떻합니까???
남친의 자질을 심히 의심해야 될것 같네요

절~대 절대절대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여친이 못 해주겠다고 하면 그냥 알겠다고 말 일이지 저런건 심했네요...그리고 있는 사람이 더 하다고, 남친도 보증 서 줄지 안서줄지 모르는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