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없이 베스트 간게 베스트 가자마자 비추폭격맞는거부터해서
계속 모병제만 들고오질않나
XXX님이니까 앞으로 믿고보자~
그래도... XXX니까 잘할꺼야
??????????????????
화룡점점은 "문재인이 꼴패미라도 지금 문재인 뽑아야 할 판이구만 무슨..."
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주어만 바꾸면 박사모에요
솔직히 말하면 저 며칠전까지 문재인 지지자였고
부모님한테 왜 뽑아야되는지 당위성을 열심히 말했습니다.
그리고 모병제 지지자였습니다.
근데 요 2~3일동안 이 모든게 박살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번 논란에서 군대게시판 논란에서
첫 글이 모병제가 되길 기원한다는 글이었습니다만...
문재인에게 조금의 먼지라도 묻을라치면 신고 비공 폭탄에 글쓰면 리플로 끝까지 따라가서 시비거는 문사모들이 판치네요
국물당 지지자인 부모님이랑 싸워가며 설득해서 민주당 경선 참여시킨 대가가 이겁니다...ㅋㅋ
과연 이 글은 베스트게에 상주하시는 검시관님들 비추폭탄을 피해 베오베에 갈 수 있을런지요
상식적인 의견을 써도 중간에서 막고 짜르는게
마치 박근혜정부를 보는거 같네요
소름돋습니다
곧 차단당하시겠네요 명복을빕니다..
아 쫄리는데 지울까요?
차단 조심... 아까 어느분이 비슷한 말 하셨다가 포풍차단 당하시는거 보고 소름돋았어요.
??? :문재인을 안뽑겟다고??? 그럼 너도 친일파 쪽바리놈들이랑 똑같은놈들이야!!!
아몰랑 듣기싫엉
몰이 하지 마세요. 이글도 충분한 몰이행위 입니다. 아직 오지않은 일과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지고 가상을 적을 상정하고 공격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위험합니다.
언급된 같은 문재인 지지자로서 죄송할다름입니다.
제가 다 부끄럽네요...휴..
에휴 씨1발
문재인이 억울하게 욕먹을때가 거의 항상이니까 결벽적 방어력을 갖춘건 알겠는데
이제는 그게 도를 지나쳐서 진짜 이런 사태까지 만드네요.
씨1발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합류도 아니고 영입을 했는데 .. 멘탈깨지는 건 사실
조금만 검색해봐도 무슨 짓을 해왔는지 아는데
그래도 남인순 영입했다고 남인순캠 되는거 아니라
ja위하고 있지만 몇일이나 갈랑가 모르겠네요
그러다보니
이런 시국에 유일한 빛이라 여겨졌던 사람에
대한 실망감을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듯
씁쓸하지만요
남인순 자체도 문제지만 군 관련 정책이 뚜렸하지 않은게 더 큰 문제입니다
여성정책은 다 발표되있는데 군 관련 정책에 실제로 질의를 하신 분이 논의 후에 게시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는걸 봐선 적극적인 논의가 없었다는거겠죠
논란의 시작은 남인순이었지만 어차피 언젠간 터질 문제였습니다
홍위병 박사모가 따로 없네요
군 문제도 군 문제이고 여성문제도 여성 문제인데
왜 남성은 생각 안해주는지 의문입니다
남인순이부터 해서 여가부를 더 키운다는 이야기까지...
의도는 좋습니다
하지만 왜 여성인권만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성은 인권이 없습니까? 이게 평등인가요?
평등 적폐청산 뭐 이런거 이야기 하면서 정작
남성여성 관련해서는 전혀 평등한 정책들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지금 대선 도전하는사람중에서 가장 사람인건 맞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지지하고 있구요.
제발 이런 여론들 반영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도 안하지만...
오유 시게 하는짓 보니, 상대진영에서
오유시게 아이피 까서 조사, 당직자와 연관된사람 찾아낸 후(수두룩 할듯 하지요)
사전선거운동으로 걸고넘어질 빌미주기 딱 좋습니다.
이게 정치에서의 소위 [여성문제] 가 가진 핵폭탄이고
어떤 식으로든 언젠가는 터질 일이었음.
사람이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가 없고
결국은 영역을 넓혀 가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 인재 영입이나 활동 지원 이런 식이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런데 소위 여성운동계는 메갈이 다 잠식해 있고
당에서 '여성정책도 필요하지' 하고 손을 대는 순간
폭탄을 떠안고 들어오는 것임.
(지금의 이슈가 아니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터질 폭탄이라는 말임)
이번 경우에는
'영입이 아니라 감시하러 온거다'
'박원순의 지원으로 봐야 한다'
''나중에 한 자리 주지 않을 것이다'
같은 낙관론, 혹은 믿고 지켜보자는 의견도 잘 읽었고
실제로 일리 있다 봄.
그렇지만 누구가는 정말 걱정되고 불안할 수 있고
모든 문제제기를 다
일베의 소란 책동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대의를 위해서는 참아야 한다." 고 아예 발언 자체를 막으려 해서는 안된다 봄.
이 일은 오히려 더 크게 공론화되어야 하고
모든 당에게
여성정책을 양념처럼 하나 얹으면 단순한 + 점수가 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게 해야 함.
후보도 양성 균형적인 시각을 길러야 하고
인재 영입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견제가 되어야 한다고 봄.
p.s. 감정적으로 지지철회한다 했다가도 돌아올 사람 많이 있고
또 돌아서도 할 수 없는 것임.
여러 요소를 합해서 총합적으로 제일 나은 후보를 지지하겠다거나
현 상황에서 나에게 제일 중요한 가치에 올인하겠다고 하는 것 좋음. 존중함.
그러나 나는 참을거니까 너도 참고 소란 일으키지 말라고 입을 막으면
그건 폭력임.
일찍 터지는게 낫지 선거 얼마 안남겨두고 터지면 폐허된다.
그나저나 남씨 진짜 대단하네. 존나 전생에 콜로세움
건설 감독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