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오취리 친구가 한국에 와서 운 이유

꼭 본국에서 대통령해요 형

차별은 서서히 줄이는게 맞죠.

어릴땐 흑인 마냥 싫었는데
외국나와서 살다보니  흑인은 오히려 더친절하고
성격호탕하고  오히려 잘맞는거 같더라구요
(몇몇 체취가 엄청심한거 말고는...)
살면서 아랍인들....집시 이런애들을 진짜 혐오하게됨.....   소매치기하고 사기치고 퍽치기 하고 너무싫다

어느 인종이든, 친해지고 녀석들의 속마음을 알기 까지에는 시간이 걸림. 허나 친구가 되어버리면, 피부색은 별 의미 없음.

음.... 사실 잘 몰라서 더 그럴 수도
모르는 것에대해서는 막연히 무섭거나 거부감 들거나 하잖아요 ;;
저도 난생 처음 흑인을 본것이
93년도에 영어 학원 밑 커피숍에서 알바 할 때였는데 '그냥 사람이구나' 라는거 그때 첨 알았어요
영어학원 여자선생님이 었는데
커피 주문 받을 때 마다 말도 걸어 주시고;;;(나 영어 못하는데 ㅜㅜ)
여튼 그후로 선입관이 많이 없어 졌어요
요즘엔 우리 마을엔 외국인이 엄청 많아져서
베트남 인도 러시아 중국 뭐 즈그들끼리 몰리 다니는 수준이라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그렇네요

진짜 모델처럼 나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 가나에 학교 세우지않았어요?

샘 모델이었군요. 근데 진짜 멋있으니까요. 방송에 나와서 명랑하게 이야기할 때랑은 분위기가 달라보이네요.

무도에서 가나춤 출때 매력쩔었던

젊은세대들은 인종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없지않나요?
교육못받은 늙은이들이 항상 인종차별하더만....

근데 참...이게 인종차별 국가차별이라는게 나쁜걸 알면서도 개인 경험과 결합이되면 그게 생각이 참 잘 안바뀌더라구요. 단적으로 짤방으로 많이 돌았던 부르카 관련해서 어디 아랍 여성하고 독일 남자가 이야기한거 비정상회담인가요? 그것도 그렇고...저도 개인적으로 구로 근처에 4년여 살면서...여름만 되면 중국남자들 속옷(메리야스)바람에 배 까고 다니고...아무데나 변 보고(소변일거같죠?)...저희 아파트가 그 동네에서 제일 새로 지은 주상복합이었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중국인 남녀가 분위기 비교적 동네에서 좋고 사각지대가 있으니 거기서 붕가붕가하다 애들 다 보고...바로 길건너에서 심심하면 칼부림했다고 경찰 사이렌 울리고...무서워서 애들 놀러 나가라고 할 수가 없더군요. 경찰도 나중엔 포기하고 그동네 순찰 안돌고 딱 우리 아파트 경계(작은 길 건너였습니다)까지만 순찰하더군요. 결국 그동네 떠났습니다.
그 때 이후로 중국에 대한 이미지...참 안 바뀝니다. 진짜로.
기사에서 뭐 외국인 노동자 어쩌고 하면 그런 생각밖에 안 들어요. '니들이 한번 살아봐'

딴 얘긴데 샘씨 진짜 잘생긴거같아요 ㅋㅋ
섹시+귀여움 합쳐짐ㅋㅋㅋ
어떤 사진은 약간 수더분하니 귀여운 표정인데 어떤건 진짜 섹시해요ㅋㅋㅋㅋ 오유에서 사진 볼때마다 느꼈는데 나만 그런가ㅋㅋㅋㅋ으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