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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PD는 억울하다는 입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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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쇼 인것 같다고 계속 생각나
자살쇼 인것 같다고 계속 생각나
피해를 입은 애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아이들도 얼마나 고통속에서 생을 버리고 싶었을까 ?
본인이 어릴 때는 왕따라는 개념이 없었다.
그래서읹 본인은 왕따를 하거나, 당하거나, 본 적이 없다.
1990년 초반으로 기억하는데 일본의 이지메에 대한 기사를 보고 '분명 우리나라에도 들어올 것 갔다'라는 나쁜 예감이 들었다. 그즈음에는 일본의 문화가 걸림없이 한국으로 쏟아져 들어올 시절이었기 때문이었다. 마치 코끼리표 밥통을 일본 갔다오는 사람마다 사들고 들어오는 것처럼 ~~~
그런 기사를 본 불과 몇년 사이에 이땅에도 '왕따'로 아이들이 하나둘 스러지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래서 본인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왕따를 당하면 즉시 이야기해라, 친구들 누구도 왕따를 해서는 안된다' 라는 교육을 하고 점검을 하였다.
입장이 뒤 바뀌었을 때
그때 왜 그랬을까 ? 라는 후회는 이미 늦은거다.
교통사고를 내고나면 '왜 내가 그길로 갔을까', '1분만 더 늦게 갔다라면' 온갖 일이 후회스럽다.
그러나 그 결과는 마찬가지다. 가해자라면 가해자의 책임이 따라가는 거다.
안타깝지만 왕따나 학폭에 대하여서만큼은 그 누구도 옹호하거나 감싸줄 수 없는 것이다. 그 어린시절 상처입은 상대방 애들의 고통 또한 평생을 따라다니는 트라우마로 현재진행형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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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금 폭행? 담배불로?
초등학교 다니는 우리 딸래미 반성문 수준인대?
남편새퀴가불쌍한거지...
에혀 자기업보 돌아오는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