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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분은 잘모르는거 하나
옛날에는.. 그러니깐 1976년 박정희가 만든..
저녁 5시나 6시쯤... 태극기 하강식에 저렇게... 길 가다가 서서... 국기가 있는 방향에 경례를 하고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던 시절이 있었단...
이때 경례 안하고 딴짓하면 빨갱이, 간첩임...
착한 학생들은 마음 속으로 애국가를 불렀...
이게 1989년인가 폐지...
태극기... 가 어쩌다 이리 됐는지...
젊은 분들은 모르는 세뇌교육 중 하나...
그리고 전국 학교에 반공웅변대회 열게 하고..
TV에서 전국에서 웅변 잘하는 애들 방공웅변 그런거 보여주던 시절도 있었음.
지금 50~60대분들 중에서 아마 내가 소실적 국민학교 때 방공웅변 잘해서 학교에서 인기 있던 분들도 있을듯..
지금 학교에서 노래잘하고 춤잘춰서 인기있는 학생보다
저 때는 방공웅변 잘해서 시도나 전국대회에서 상 받은 친구가 최고 스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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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폐지 했었나요?
꼬꼬마 때 했던 기억은 있는데 1990년 넘은 초등학생 때가 아니었군요.......
어릴때는 왜그랬는지 학교에서 그러라고하니 그냥 어린 마음에 세뇌당해서 나도모르게..,
아마 기억에 없어서 그렇지 장보러 가던 엄마품에 안겨서 자동 경례 했을지도...
박정희때는 잘 지켰는데 전두환땐 안지켜서 그런지 경례한 기억이 없어요~
좀 컸다고 간이...ㅋㅋㅋ
군대에선 아직 하나요?
모르겠네요. 우리때는 일과 끝나고 내무반 가다가 나팔소리든가.. 애국가든가.. 기억은 안나는데
저녁에 그런거 울리면 가다가 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 한게 지금도 기억남.
아직 합니다 ㄷ ㄷ ㄷ
그래서 애국가전에 나팔소리만 나오면 건물인으로 후다닥 뛰어 들어가죠
군대에선 아직 합니다.
79년생인데 본 기억 없네유...;;
집에 웅변 최우수상 트로피있네요. . . 황금색의 찬란한 ㅎㅎ
공산당이시러요 포스터는몇년도까지그렷나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