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경제력이 되어도
시간과 체력이 떨어지는 현실.. ㅠㅠ
체력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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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게이머들의 애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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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밤은 못새겠더라 새도 다음날 좀비
직장인에게 중요한게 바뀌게 되지
나도 직딩이 되기전까지 대학생 ~ 잠깐 백수할땐 게임말고는 할게 없었으니 밤새도록하고 낮밤이 바뀌었는데
직딩이 되니 매달 새로 나오는 게임은 꾸준하게 사서 쟁여두지만 할 시간이 없음....
칼퇴하거나 주말이 와도 한숨이라도 더 자는게 필요하지 밤새서 게임할 체력도 없음ㅜㅜ
심지어 이젠 타이틀 비닐도 안 까놓은 것도 많다
그래도 하나 남은 취미생활이라고 꾸준하게 사긴하지만.....
진짜 인정,, 아니 인정하면 아재인정인가
고딩에서 대학초까지만 해도 롤하나로 12시간 넘게 달리고 그랬는데 이제 한판만 해도 힘들다
카페인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제 밤은 못새겠더라 새도 다음날 좀비
카페인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주말도 일해야함
그러니 지금 열나게 게임을 하자
진짜 인정,, 아니 인정하면 아재인정인가
고딩에서 대학초까지만 해도 롤하나로 12시간 넘게 달리고 그랬는데 이제 한판만 해도 힘들다
그건 체력도 체력인데 롤드모트 자체가 지치게 변하기도 해서
ㄹㅇ 퇴근해서 고냥이 똥치우고 게임켜고 한두시간하면 피곤하고 졸려서 끄게됨
고로 디 오더는 갓겜이었던 겁니다.
저 그러고있는데 꿈이었음?
사실 지금도 새려면 샐수는 있는데
담날에도 출근을 해야되니... 중고딩이나 대학생떄는 그냥 냅다 자버리면 그만이었는데 ㅠㅠ
와 개공감................
대체 사 놓은 밀봉게임들이 몇개인지.....ㅠㅠ
밀봉 뜯어도 2~3시간 한게 전부....
잠이 더 중요하죠 게임할 시간도 없고 잠잘 시간도 없으니... 결국 잠을 선택하고 게임은 줄이게됨
직장인 아저씨 키라 요시카게같아
나이들면 게임을 모으는 게임을 하게된다.
탈덕...은 없을거야! 덕질만 보고 살아왔는데 그게 시큰둥해지다니 내 삶의 정체성이!!!
집에 사서 맛만보고 엔딩 못본 게임도 왕창... ㅠㅠ
백수일 때 게임 많이 해라 ㅜ
직장인에게 중요한게 바뀌게 되지
나도 직딩이 되기전까지 대학생 ~ 잠깐 백수할땐 게임말고는 할게 없었으니 밤새도록하고 낮밤이 바뀌었는데
직딩이 되니 매달 새로 나오는 게임은 꾸준하게 사서 쟁여두지만 할 시간이 없음....
칼퇴하거나 주말이 와도 한숨이라도 더 자는게 필요하지 밤새서 게임할 체력도 없음ㅜㅜ
심지어 이젠 타이틀 비닐도 안 까놓은 것도 많다
그래도 하나 남은 취미생활이라고 꾸준하게 사긴하지만.....
게임을 하고싶긴 한데 어차피 피곤한 상태로 게임을 해봤자 즐겁긴커녕 침대생각만 남...
그럴바엔 그냥 좀 자고 나서 해야겠다...했다가 그냥 쭉 자고.
동감합니다.ㅋ 스팀에서 전장의발큐리아 구매해놓고 엔딩보는데 3달걸렸네요
공감합니다....PS4 게임도 밀렸고
스팀 라이부라리에 할인 할 때마다 사놓은 게임이 100개가 넘네요....
동감입니다.
게임은 꾸준히 구매하는데 하는시간은 영...
예전에 힘들게 구했을때보다 성취감도 떨어지는거 같고
아직 슈로대V는 시작도 못하고 OG도 못깼다는..
Zzz..
게임을 사서 못함 게임을 사지도 못함 어느쪽이 낫냐?
구매력은 있으나 시간과 체력이 없는 ㅜㅜ
인정...포아너,고스트리콘 샀는데 플탐 5시간도 안됨...난 분명히 오래했는데ㅠ
어릴때 공략책 펴놓고 드퀘7 을 날새도록 달렸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짓을 대체 어떻게 한건지 그래도 행복햇다 그때가
진짜 이젠 퇴근하면 씻고 자기 바쁨. 너무 힘들어....머리쓰기 싫어 ㅜㅠ
프라모델도 비슷하게 대학생~백수 때는 사는데로 계속 다 만들어서 '프라가 왜 밀리지?'
했는데 지금은 프라탑 계속 쌓아두고만 있음 --;;;;
뉴건담 만드는데 6개월 걸림
내 생에 탈덕은 없지만 게임은 못하는 게 현실ㅠㅠ 어렸을 때는 나는 다를 것이다 생각했지만 그냥 역시나였음ㅋㅋㅋ
이젠 정말 루리질 뿐이야....ㅠㅠ;;;
11시만 되면 다음날 출근이 신경 쓰임
플스2부터 플스3, 엑박360까진 직장 다니면서도 게임을 했는데,
갖고 있는 게임이 50장을 넘어가고, 그 중 엔딩도 못본게 거의 절반이 되는걸 보고 중지
이러니까 몇년간 아예 콘솔을 안잡게 되고, PC 온라인겜이나 조금씩 건드리게 됨
요번에 플스 프로로 컴백하려고 했지만 몇달째 본체를 못구하고 있음
라오어나 언차4, 호라이즌 같은 명작들 해보고 싶은데. 니어랑 슈로대도
어제는 몇년만에 드래곤즈 크라운 사서 플스3 돌려보는 중
저래서 슈로대 V 지금 퇴근하면 하루에 1화씩 클리어 다꺠는데 한달반 잡음
출시 보름이 지났는데 아직도 슈로대 1회차도 못끝낸... 흑흑흑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얼마전에 방 정리하다가 록맨x6 cd 사놓은게 보여서 해봤거든
그게 그렇게 빠른 게임인줄 몰랐었다;; 와...예전엔 잡몹들 공격하는게 다 보여서 피하면서 쭉쭉 나갔던거같은데
이제는 이동하랴 잡몹보랴 공격하랴 생각보다 빨라서 쭉쭉 못가겠더라;;
옛날 게임이 지금하면 더 어려울 떄도 있곤 하지
직장인들은 장식장에 씨디 채우는 게임을 합니다
옛날에 격투게임 같이 멀티를 주로 하다가 직장에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싱글게임만 찾게됨 하지만 싱글게임을 사도 엔딩을 보는데까지 몇주나 한달이 걸림;;
TT현실
파판 13 : 오오~ 일직선이라 욕하지만 직장인에겐 최고야..... 그러나 못깸.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 설치하고나서 프레임이 낮아서 못했지. 그러나 월급털어 산 새 컴이라면...... 그러나 못깸.
바하7 : 그래 이거야. 이거라고. 정말 최고다. 이건 꼭 해야지........일단 VR이 철거되고, 결국은 계속 손 못대고 있음.
결국 일년정도 기간동안 깬 건 라오어 리마스터가 전부네요.
그것도 플삼때 깼던거라 깬거지, 처음하는 게임이면 또 접었을듯 ㅠㅜ
바이켄 참전소식에 길티기어도 기대중인데....... 과연 예전실력의 절반이나 살릴 수 있을까? 사람하고 할 수는 있을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일단 바하7을 해야하는데. 아아아아아아 ㅠㅠ
생각해보니, 만화책도 은근 비닐 안뜯고 모으는 숫자가 늘어나네요. 으아..... ㅠㅜ
은근 할시간이 안나죠 ㅠㅠ
난 게임 플탐은 줄어드는데 게임 구매 자체를 조절하는 편이라..
근데 그보단 라노벨이 밀리는 중
좋아하는 몇몇 만 읽고 나머지는 뜯지도 못함;
그래서 인방이 대신 게임해주잖아
개랑 산책할 체력이 있다는 건 정말 양호한 거
웃프다... 시간도 체력도 안됨.. 피곤해서 ..;;; 루리질 좀 하다가 침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