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ja위금지법 발의

나름의 이유가 있긴 하더군요.

거시기 표피의 마모정도로 잡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남성은 매년 자신의 거시기 표피 두께를 측정(공인기관 인증필)해서 동사무소에 등록하고
의심되는 사람은 경찰에 신고 가능합니다.
피신고인은 즉시 확인하여 자신의 무죄를 즉각 입증하기는 개뿔...

정자의 낭비를 규제하는건가...
그럼 여자는 해도 되는가보네

푸하하하 뭐 고환이라도 짤라 정자가 얼마나 있나 볼껀가 미쳤네 ㅋㅋㅋㅋ

길거리 흔들면서 다니는 바바리맨들 큰일이네요. 지갑 빵빵채우고 다닐라나?

글쓴이입니다.
저도 기사 앞만 봤을때는 복음주의자 꼴통이 낸 법안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고 낙태 금지법을 조롱하기 위한 법안이었네요. 방법이 좋은것 같진 않지만요.

발의했다는거지.. 통과한건 아닌가봐요.ㅎㅎ 저나라도 우리나라 못지 않군요.ㅎㅎ

저 주에가려면 ㅇ동부터 지워야겠군

화장지 수거

저건 정자 = 난자와 같으니 생리 금지법 발의로 받아칠 수 있겠군요..

생리금지법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안빼주면 몽정을 할수 있다 들었는데
그게 본인들 입장에선 존엄성 침해가 더 심각하지 않나요...?
암튼 미국 보수쪽에도 노답인 애들 많네

돈 많이 벌어야겠네...

혼자 하는건 안되고 같이 하는건 되남??? 아니면 콘돔도 판매 금지 해야 하는거 아니냐?

진짜 개똥같은 법안이네요~

근데 실제 ja위가 아니라도, 성관계에서도 정자 1마리빼곤 다죽는거아닌가?

어차피 통과되지않을 캠페인이네요.
캠페인이 가끔 과격한건 알죠.
저는 낙태금지.... 임신 20주이후 기준이 괜찮은것 같은데....

미국도 페미나치가 저러고 있구나..
하긴 그러니까 트럼프가 뽑히지

ball's right?

어... 나 택사스 사는데....

ㅋㅋㅋ 진짜인건가?

세상 어디에든 노답은 존재하는구나..

무슨 법안이 지들 캠페인 하는곳인가?
장난도 정도껏

트럼프가 이길수 있었던 원동력이네요

생리금지법은 개이득일텐데

20주이상인경우 생명의 지장이 없는경우면 저는 제대로 한것같은데 뭐가 문제가있나싶긴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낙태 금지법에 왜 남성성 들먹이며 ja위금지라니 ㅋ 쓸데없는데에 또 성대결 구조 들이대네요 저기도 트위터하려나요

음주검사 같이 불시에 강제로 정액을 뽑게해서 정액량이 적으면 근래에 딸친건로 간주해서 벌금 먹이면될듯

몽정하면 감옥가냐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볼것이 많은 윤리 문제를 미러링으로 개그로 변질시켜버리다니......

텍사스에서 나는 무기징역...

법안 발의를 조롱의 의도로 악용하다니... 이해하기 힘든 일이네요.

가만히 몸속에서 냅두면 그냥 그대로인 정자와 착상 후 아기로 성장하는 수정란이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ㄷㄷ

지 뱃속에 있다고해서 지 장기로 태아를 취급하나 보네요.
타인의 생명을 무시하는것입니다.
모체의 권리를 위해 태아를 죽여도 된다는것은
자신의 권리를 위해 악을 행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미혼모가 되기 싫다고하여, 모체의 권리가 침해되어 태아를 살해해도 좋다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해 발생하는 생계형범죄나
자신이 생명을 위해 타인의 장기를 뺏는것또한 같이 좋다라고 말하는겁니다.
둘다 어쩔수없이 자신의 인권을 지키기위한 것이니까요.
페미니스트는 여성의 권리만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라 싫습니다.
애초에 백인중산층여성의 권리만을 위한 운동이었습니다.
저는 성평등주의자지만 페미니스트는 싫습니다.

그런데 사실 낙태에 관한 생명윤리논쟁에 있어서 낙태금지론자에 대한 오래전부터 자주 쓰이는 반박들 중 것 하나가
"그럼 너네 논리대로라면 ja위행위도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이겠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인데요
(조금 더 따져보자면 태아에게 생명권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와 생명의 존엄성을 낙태에 적용하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고, 위의 ja위 반박은 전자가 아니라 후자에 적용되는 예입니다. JJ Thompson, Don Marquis 등의 널리 알려진 낙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논의들을 참조하면 잘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남녀 성대결 문제나 페미니즘 문제를 떠나서 오래전부터 자주 언급되는 논박입니다.  그걸 실제로 법안으로 발의해서 올리니 더 드라마틱(?)한거구요.
물론 이 반박이 얼마나 타당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이죠. 태아의 권리를 기반으로 한 낙태 반대 논증이 아니라 생명의 존엄성을 기반으로 한 낙태 논증에는 먹힌다고 보는것이 일반적인 입장입니다. 태아의 권리를 기반으로 한 낙태 논증은 다른 약점들이 많아서, 결국 낙태 반대를 제대로 (?) 하고 싶으면 생명 존엄성, 또는 미래의 가능성 박탈 이런쪽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런데 둘 모두, 위의 ja위 반박에 좀 걸리는 부분이 있죠.

일리노이대 기숙사
학생여러분
샤워실 하수구가 막혔습니다.
우리는 머리카락이 원인일 것이라 생각했죠.
하지만, 조사결과 막힘은 다량의 정액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막힘은 전에도 있었지만, 이런 양은 처음입니다.
아시다시피 정액은 물에 녹지 않으며 막힌 파이프를 수리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돈이 듭니다.
손해액은 약 700달러정도로 예상됩니다.
여러분이 볼 일을 보셔야 된다는 건 알겠지만, 정중히 부탁건대 ja위하고 싶으면 샤워실 말고 편하게 니들 방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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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세금 걷으면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