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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한테 욕먹는 아들을 본 부모님.jpg"

 

댓글
  • 패리스힐튼호텔 2017/03/16 03:03

    병신들 그래같고 피자 치킨 오면 쳐먹을꺼면서 그지랄떰 ㅡ.ㅡ

  • 청와대미스박 2017/03/16 04:29

    아.. 이거 보니까..
    군대 있을때 한겨울에 산꼭대기 초소근무 나갔는데, 다음 교대자들이 교대시간이 한참 지나도 안옴.
    40분이 넘어서야 도착.
    이유를 물어보니 불침번이 늦게 깨웠다고.
    막사복귀후 그시간때 불침번 찾아서 샤워실에서 졸라 굴림. 싸대기 1대 작렬~
    그리고 며칠후..
    내무반 대청소하는데, 그녀석 관물대에서 뭔 약통이 하나 떨어짐.
    떨어진거 줏어서 다시 관물대로 집어던지려는 찰나에, 약통에 뭐가 적혀있는거 캣취~
    '○○야, 꼭 챙궈먹구 건강하거라. 사랑한다 우리아들' 아빠가..
    틀린 맞춤법으로 삐뚤빼뚤 적혀있던 그녀석 아버지의 글씨..
    순간, 머칠전 그녀석 굴리고 싸대기 날린게 너무나 마음에 걸려서, 동기한테 2만원 빌린후..
    주말에 PX가서 배터질때까지 부식 먹였습니다.
    그녀석은 영문도 모른채 졸라 눈치보면서도 사주는대로 다 먹더군요.
    그날 이후로 전, 제 밑의 후임병들 때린적이 없네요.

  • 여주왕 2017/03/17 02:58

    밖이라면 별것도 아닌것이 군대서는 개념없는 행동으로 되니.. 참... 옛날사고방식의 군대도 고쳐야 하는데 어휴

  • 채회장 2017/03/17 02:5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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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왕 2017/03/17 02:58

    밖이라면 별것도 아닌것이 군대서는 개념없는 행동으로 되니.. 참... 옛날사고방식의 군대도 고쳐야 하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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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흉악동 2017/03/17 03:02

    대충 예상된다
    "뭐? 너 미쳤냐? 좆도 빠져가지고 외출도 하고 물건까지 들어달라고? 이따 보자 넌 죽을줄알아"
    뭐 대충 이정도 아니었을까요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조금이라도 한다면 저딴 개소리는 못했을텐데
    정말 병신스러운 군문화 언제쯤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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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리스힐튼호텔 2017/03/17 03:03

    병신들 그래같고 피자 치킨 오면 쳐먹을꺼면서 그지랄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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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기기만하쟈 2017/03/17 03:05

    글게요 아귀같은 씹새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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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기기만하쟈 2017/03/17 03:0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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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남조루 2017/03/17 03:14

    병신들 김일성 납셨네 아주ㅋㅋ
    나오면 좆도없는 개좆밥들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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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단호크 2017/03/17 04:41

    乃乃乃乃乃乃乃乃 표현력이ㅋㅋㅋ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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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한달고나 2017/03/17 05:21

    사이다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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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L131 2017/03/18 03:24

    한국 참 살기 피곤한 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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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눈동자 2017/03/18 03:50

    우리나라 군대의 존재이유는 친일파 잔재들이 99% 장악하고 있어서 젊은이들을 불합리한 상황조차 저항조차못하게 뿌리깊은 비겁함을 인내라고 가르치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목적이 99%로다....
    북한같은 왕조국가를 만들려던 박정희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아 그 쓰레기 문화가 아직도 군대를 지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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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미스박 2017/03/18 04:29

    아.. 이거 보니까..
    군대 있을때 한겨울에 산꼭대기 초소근무 나갔는데, 다음 교대자들이 교대시간이 한참 지나도 안옴.
    40분이 넘어서야 도착.
    이유를 물어보니 불침번이 늦게 깨웠다고.
    막사복귀후 그시간때 불침번 찾아서 샤워실에서 졸라 굴림. 싸대기 1대 작렬~
    그리고 며칠후..
    내무반 대청소하는데, 그녀석 관물대에서 뭔 약통이 하나 떨어짐.
    떨어진거 줏어서 다시 관물대로 집어던지려는 찰나에, 약통에 뭐가 적혀있는거 캣취~
    '○○야, 꼭 챙궈먹구 건강하거라. 사랑한다 우리아들' 아빠가..
    틀린 맞춤법으로 삐뚤빼뚤 적혀있던 그녀석 아버지의 글씨..
    순간, 머칠전 그녀석 굴리고 싸대기 날린게 너무나 마음에 걸려서, 동기한테 2만원 빌린후..
    주말에 PX가서 배터질때까지 부식 먹였습니다.
    그녀석은 영문도 모른채 졸라 눈치보면서도 사주는대로 다 먹더군요.
    그날 이후로 전, 제 밑의 후임병들 때린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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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라면 2017/03/18 07:3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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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사르도 2017/03/19 04:38

    다 님들한태 물려받은겁니다 욕할필요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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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단호크 2017/03/19 04:50

    욕했던 고참 완전 똥물이네 저런걸로 빠졌다고 욕하다니 고참들한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먹을거 사 가지고 오는 후임한테 고맙다고 해야 할 판에 나 같으면 우사인볼트 빙의해서 달려가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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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인과마눌사이 2017/03/19 04:54

    ㅜㅜ 부모님의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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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산치제타 2017/03/19 05:42

    공익이라 공감이 안가나? 왜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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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주블리 2017/03/19 05:51

    어줍잖은애들이 하여튼...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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