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주의) 불륜현장 잡은썰.. 잘한건진 못한건지.jptxt

판춘문예

헐근데 난 이거 읽을때 주작이라는 생각은 못했는데ㅠㅠ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네요.... 너무 마음아프다

소설같은 일은 거짓이지만. 소설 이상의 일은 현실에 더 가까워짐....

판춘문예라도 이정도면  재밌게읽어줄수있음ㅋㅋ

주작이든 아니든 안식처♡ 이부분에선 찡했음

안식처ㅠㅠ 넘 가슴아프다....

자초지정ㅠㅠㅠ

이런 사연은 속아도 좋으니까 무.조.건.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현실은 ㅠ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네이트판에 26세 남자라는 거에서 스크롤 내림

결혼에 동화같은 환상을 대입한 순간 평안은 빠이 빠이 하는것입니다.
가장 냉정한 계약인 결혼에게 찾아야할건 조건이죠.
있지도 않은 의미를 찾는것 만큼 우스운 일이 없답니다.
결혼은 농경사회 시작후 잉여재산을 확실히 후대에 남기기 위해
낮아진 여성의 지위를 이용한 구속제도입니다.
그게 시간이 흘러 문화로 정착되면서 이리저리 단장된거죠.
똥차에 꽃단다고 똥향기가 사라지진 않는 것처럼  문제가 튀어나왔고 앞으로도 나올겁니다.

부인 차량인데 왜 남편 전화번호가 적혀있는거죠? 이상함..

안식처... ㅠㅠ 맘 아파

..........아.....난 비록 결혼은 안했지만.....이보다 조금은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해본적은 있는데.....
그때만큼 멘탈 바사삭 바스러진 때가 없었는데....

중간에 이해가 안가는부분...
분명 남자가 여자보고 어디냐고 물어보고 바퀴 터졌다고 전화왔다고 확인해보라고 하는 부분 있음
여자 ; 아파트에 있으면서 골프장에 있다고 말함
목격자 ; 아파트에서 확인 후 전화
남편 ; 어디냐고 확인 후 바퀴터졌다고 전화왔다고 함
허나 이 전화가 왔다면 조금만 눈치빠른 사람이라면 자기가 어디있다는걸 남자가 알고있다는걸 의심할 수밖에 없음
그럼 저 위에처럼 행동하거나 그러진 않았을꺼임
그래서 판춘문예라 생각됨ㅎㅎ

그 이상의 상황도 경험해봐서
당연히 이정도 일은 있을만하다고 생각하네요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긴 하네요...

이보다 더 한 현실이 널리고 널렸는데요 뭐;;;

근데 상식적으로 바람피러 가는데 차에다 남편번호를...ㅋㅋ
둘중 하나임
판춘 or 드럽게 멍청한 아줌니...

판춘문예일 수도 있지만
언제나 현실은 상상을 압도 합니다....

영화가 뉴스보다 못한 세상인데.. 저정도쯤이야

전에 살던 빌라에서 비슷한 일이 있어서 꼭 아니라고만은 못하겠지만 저건 판춘문예 같네요..

전 이거 다른버전으로 봤는데. . .
다른버전에서는 남자가 주차된 차 뺄려고 하는데 이중주차  차량때문에 못빼고 전화해서 남편이 오고
그 후 이야기는 비슷한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