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석 전 기자, "부럽다. 문재인 대표가 이런 실수했다면..."

왜 칼날 검증은 한 쪽에게만 가나
워낙 그런 검증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가

아 이젠 이재명 얼굴만 봐도 싫다 ..

여성을 성소수자라고 하는 인식수준이니 사외이사를 자꾸 재벌출신인사라고 한다.
남자가 많은 곳에 여자가 조금 있으면 성소수자라고 생각하니
사외이사는 회사밖에서 경영감시하는 사람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는다,
이재명 말대로면 박원순도 재별출신이고 유시민은 보해양조 출신예약이다.
개념 없는 인간ㅉㅉㅉ

판단은 본인 몫이죠

난 이시장이 하도 복지 분배 기득권타파 어쩌구하기에 사민주의자인 줄 알았는데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주식투자로 돈 좀 벌었다니
어안이 벙벙하다

우와 교회와 맞장뜨는 패기 ㅇㅈ

뉴스1은 줏대없게 이명박 빨다 박근혜빨다 이젠 문재인 편으로 들어가려 하나

난 문재인도 좋지만 이재명도 좋음.
선거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한 발짝 떨어져서 정책만 가지고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세요..
문지지자에게 너무 다구리 당하고 있다는 생각임.

이재명시장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갔을것을..
진짜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진짜 싫어지네요.

사다리 타기 실수 같은 정말 사소한 해프닝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치명적 인지장애로 둔갑되어
온 SNS와 커뮤, 포탈등이 발칵 뒤집히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인권에 대한 심각한 무지를 드러낸 발언은 해프닝이라는 한마디로 퉁쳐져서
당사자인 소수자들도 항의 한마디 없고 커뮤 어디에서도 거의 언급되지도 않는 기울어진 운동장.

동성애자 존중해주는 정도도 아니고.... 의무 채용은.... 이거 심각하게 잘못된거같은데...
마치, 잘못된 유행에 빠진거같은...

이 정책이 무려 실수라서 취소 되었군요. 좀 실망인데...
이왕 하시는 거 그냥 밀고 나가시지.
교회 하는 꼴을 보고 있으면, 이 보다 더 한 것을 정책으로 내도 지지해줄 생각이였는데...

너 검증 할 때는 아수라
나 검증 할 때는 부처님

나는 저 성소수자 정책으로 완전히 갈거 같은데
"여러분 인사하세요 오늘 오신 신입사원인데 성소수자에요."
"여러분 인사하세요 오늘 오신 신입사원인데 이성애자구요."
이 병신같은 말처럼 얼마나 얼척이 없는 정책인지
일파만파가 될듯

저건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정책임.
성소수자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인지도 모르고, 진심으로 그들을 생각해서 내놓은 정책도 아니고,
심지어 역차별을 불러 일으킬만한 요소가 다분하고...
진짜 탄핵 국면 때는 많이 좋아했지만 요즘 들어 토론에서도 그렇고 온라인 상에서 하는 행동이 너무 저급하고 비열해서 같은 사람 맞나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