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놀고 먹었네요;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바이킹스 워프 처음 갔는데
음......
저랑은 좀;;
전체적으로 큼직큼직히 나오는게 별로 없습니다.
랍스터도 작고
해산물도 플레이팅은 좋은데 전체적으로 다 작습니다. (적게 준다는 말이 아니고 재료가 잘아요)
케익 커피는 괜찮더군요. (茶도)
소주도 팔고. (4천원)
참, 주차요금 내렸습니다.
10분에 500원 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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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하시는 분 성함이 마음에 안드네요;
코엑스 건너와서 영화도 보구요~
로건 봤는데
보다가 잤;; (무슨 영화가 이리도 잔잔하단 말인가요 ㄷㄷㄷ)
매번 느끼는건
영화도 영화지만
극장 디자인 컨셉이 보면 볼수록 정말 마음에 듭니다.
스케일도 있고
구조재를 다 노출시킨 단순하고 러프하면서 좋은 마감~
데드스페이스도 별로 없구요.
마감재를 위한 인테리어가 아니라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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