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역사학자 "제가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은 '인의예지신' 다섯 자뿐"

왕좌의 게임에 이런 말이 나오죠
"사악한 왕도 있었고 멍청한 왕도 있었지. 하지만 사악하고 멍청한 왕과 함께하게 될 줄은 몰랐는걸?"

언제나 명쾌한 트윗

전우용.

한국에서 진짜 민주주의가 실현 되는 날은 아마 이런 후보가 당선 되는 날이 아닐까 싶죠.
태어나서 남에게 해는 커녕 거짓말 한 번 한 적도 없으며 자기가 맡은 일 성실 하게 하고 집에서는 좋은 부모 좋은 자식인 그런 후보. 그냥 주변에 흔하게 보는 평범한 사람이죠.
근데 한국에서는 선출직 의원이라면 그래도 나보다 잘난 사람이 뽑혀야 '열등감'을 안 느끼는 모양이더라고요. 이게 뭔 소리냐면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정치를 '대리' 하는 자리가 아니라 '벼슬' 즉 군림하는 자, 지배하는 자로 받아들인다는 이야기죠.
그저 주변의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지 자리만 주어지면 그 자리에 맞는 능력을 발휘 하는,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똑같은 사람이라는 공감대가 생겨야 민주주의다운 평등한 세상이 오죠

말씀 하나하나가 증말 멍쾌하시군...
검찰... 닭그네를 노무현 전 대통령님 만큼만 대우해라.
그 이상은 바라지도 않눈다. 다음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표께서 될 테니... 일이서 겨라. 안 그럼 다 뒈질
줄 알아라.

크 비유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대선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