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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신생아도 표정이 참 다양하네요.

신생아는 잠만 잔다고 하더니, 그것도 아닌 듯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이쁘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내새끼라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저는 엄청 이쁘네요 ㅋ
내일이면 산후조리원 퇴실인데, 걱정이네요 ㅠㅠ 밤새 잘 케어할 수 있을지..
그래도 아빠니까 해야한다는 굳은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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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상호명과 산모이름은 가렸습니다~)
표정들 참 신기하네요 ㅋ
P.S: 혹시 애플 카메라킷(아이폰-SD카드) 쓰시는 분 계세요? 이거 쓰면 exif 정보가 하나도 안뜨네요 ㅠㅠ 혹.. 설정값 변경에 대해 아시는 분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댓글
  • 외로운참새 2017/03/15 09:14

    크억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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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튼튼이아빠™ 2017/03/15 09:35

    아..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표정 다양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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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wangking 2017/03/15 09:14

    신생아인데 엄창 이쁘네요^^ 조리원 퇴실 잘하시고요ㅎㅎ
    내일부터 진짜 힘드실겁니다....ㅎㅎ 화이팅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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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튼튼이아빠™ 2017/03/15 09:37

    말씀 감사합니다!
    살짝 겁도 나긴 합니다 ㅋ
    지금도 가끔 아기가 방으로 오면, '어떻하지? 어떻하지?'할때의 상황들이 종종 벌어지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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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만멋진오빠 2017/03/15 09:16

    저두 아이사진 많이 찍는편인데 신생아 일때 사진이 지금보니 거의 없더라고용
    나중에 보면 너무아쉬워요 커가는 순간순간이 모두 참 소중한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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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튼튼이아빠™ 2017/03/15 09:38

    아.. 커가는 순간순간이 모두 참 소중하다는 말씀.. 명심할께요!
    그냥 제 아들이라 이쁜 마음에 주구장창 찍어댔는데.. 앞으로는.. 더욱 많이 찍어야 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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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200_viper 2017/03/15 09:20

    아가 너무 귀엽네요^^
    저희 첫째도 태명이 튼튼이 였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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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튼튼이아빠™ 2017/03/15 09:41

    원래 착상이 잘 안되었었는데, 처음 임신했다는 말 들었을때, 튼튼하게만 자라달라는 뜻으로 튼튼이로 태명을 지었습니다. 자제분의 태명도 튼튼하게만 자라달라는 같은뜻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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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Y주부 2017/03/15 09:21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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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튼튼이아빠™ 2017/03/15 09:42

    아 ㅠ.ㅠ 감사합니다!
    표정의 다양함을 통하여 참으로 이뻐보이는 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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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HaHa!! 2017/03/15 09:31

    크어 너무 이쁩니다 ㅜㅠ
    너무 걱정 마셔요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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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튼튼이아빠™ 2017/03/15 09:42

    아 ㅠ.ㅠ 격려말씀 및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육아에 전념하려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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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namoon 2017/03/15 09:49

    아고 천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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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변저항 2017/03/15 09:51

    이쁜 표정 많이 담아두셨네요..
    갓나온 아이임에도 너무 똘망똘망 예쁘네요..
    저는 신생아때 사진을 많이 못찍어둬서 많이 아쉽습니다.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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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_아일랜드 2017/03/15 09:54

    아...이쁘다....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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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배기갑 2017/03/15 09:54

    애기 얼굴을 계속 바뀌죠 ㅎㅎㅎㅎㅎ
    1달전에 사진 보면 지금얼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사진 많이 남겨두는게 좋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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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Hak 2017/03/15 09:54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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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HIP Crew 2017/03/15 09:55

    저흰 둘다 조리원 건너뛰고 바로 퇴원했습니다
    대신 집에서 돌봐주시는 아주머니를 한달씩.. 이제 밤마다 고생하시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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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세 2017/03/15 09:58

    와 정말 귀여워요 ㅎㅎ
    배넷짓을 이쁘게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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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망증 2017/03/15 09:59

    ㅎㅎㅎ 표정 진짜 많더라고요 ㅎ 너무 귀엽네욯
    집에 가시면 조리원이 그리워질겁니다 ㅠㅠㅠㅠ
    집에온지 1주일됐습니다 ㅠㅠ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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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리또치 2017/03/15 10:06

    정말 너무 이쁘네요~ 이제 백일의 기적때까진 좀 힘드시겠지만, 힘내십시오. 아이가 주는 행복감이 클거에요.. 소중한 추억의 순간들 많이 담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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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시[李尙勳] 2017/03/15 10:13

    저도 둘째태어난지 얼마전 같은데... 벌써 130일이 다되어 가네요..
    금방입니다..ㅎㅎㅎ 잘 하실거에요...
    아내분 잘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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