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사벨버님은 천사였단 ^^;;

2억 되도 빨래 개고 있습니다.

형님들 존경합니다. 근데 형님들 때문에 이게 낙수효과로, 후배들은 미쳐 죽습니다 ㅠㅠ 형님들도 그러신다며 따라하니까요....

전 옛날 사람이라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을.... ^^;

지인중에 호텔 요리사출신인데 집에 가면 요리해주고 밥하고 설거지 다 해주던데요. 연봉 1억은 십여년전에 넘으신분.

요리사 분은 즐기시는거 같고
이사벨버님은 반찬에? 대한 불만을 말하시는거니까 틀리지 않을까요?

맘편히 내가해야 집안이 평화롭고,
그래야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경제적 이익도 늘어나고,
그래서 또 마음이 편하니 또 집에 신경을 쓰게되고..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물론 서로의 그런 작은 노력에 감사할줄 아는 부부의 경우겠지요.